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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일관된 철학 - 전 세계 정보를 수집하라 ! 그리고 가공하라.

지구빵집 2013. 4. 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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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하는짓은 늘 일관성을 가지고 꾸준히 하는듯 보인다. 삼성을 비롯한 세계적 기업들과는 그래서 자꾸만 격차가 벌어지는것 같고... 그들의 일관적인 일은 데이터베이스를 꾸준이 확장하는것이다.





이미 번역과 음성인식 분야에서 데이터베이스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면서 애플을 앞지르고 있지 않는가 ? 구글이 일관되게 추진한지 10년만에...


이제 구글은 텍스트 번역에 있어 가장 우수한 기술을 갖게 되었다. 심지어 한글을 일어로 번역하고 다시 영어로 해야 정확하게 번역되는것을 보면서 감탄했다. 이게 구글이 노리던 것이구나.


전 세계 동영상을 소유한 구글은 이제 구글 안경을 통해 사람의 시각까지도 데이터 베이스 하려는 중이다. 사람이 보는것에 대한 완벽한 데이터 베이스는 로봇이 그냥 이용만 하면 되는것이다.


구글의 접근 방식은 대단이 놀랍다. 통찰력과 혜안이 돋보인다. 5년 내에 IBM은 오감(촉, 시, 청, 미, 후각)을 갖는 로봇이 나온다고 예측했다. 구글은 아마도 실현할것이다. 이제 3개 남았다.


청각과 시각을 이미 데이터 베이스 화한 마당에 후각화 촉각과 후각을 데이터베이스화 하기 위한 구글의 방법이 무엇일까 ? 후각과 촉각과 후각에 대한 정보를 어떻게 모아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까 ? 좋은 아이디어 있을까 ?


인간의 인식이라는게 방대한 뇌구조가 만들어가는 작은 섬유 하나하나의 가닥에서 나온다는것을 구글은 꿰꿇어 본 것이다. 감탄할 수 밖에 없게 만든다. 구글의 통찰력이 부럽다.


꿀벌처럼... 넘어서지 못할거라면 똑같이라도 하면 된다. 구글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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