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기원인간이 언제부터 음악을 행하였는가? 라는 의문은 고대와 중세시대에 여러가지 신화를 통하여 설명되곤 하였다. 여러 민족들의 신화는 음악이 종교적인 근원을 가지고 있음을 알려준다. 고대음악은 제사의 분야에 속하는 것이었고 음악의 소리는 '세계'와 '인간'에 대하여 보이지 않는 존재인 신이 발언하는 것이라고 믿었다. 즉, 원시민족에게 있어서 "음악은 하늘의 선물"이라는 신화적 상상이 존재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신화적 설명은 음악의 기원과 형성이 실제로 음악을 초월하는 영역에서 관찰되어져야 한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바위에 새겨진 그림은 제식적 행위에서의 음악과 춤의 기능을 증명하고 있다. 음악의 기원에 대한 연구는 '음악' (Mousike)의 개념을 설명하는 것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선행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