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暮途遠 일모도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日暮途遠 일모도원 : 해는 지는 데 갈 길은 멀구나. 日暮途遠 일모도원 날 일, 저물 모, 길 도, 멀 원 해는 지는 데 갈 길은 멀구나. 할 일이 많은데 사소한 일 따위에 신경쓰느라 중요한 일을 그르치기 싫다는 뜻이다. 다른 말로 말하면 "닥x" '사기' 오자서 열전에서 유래한 고사성어. 직역하면 해는 지는데 갈 길은 멀다는 뜻. 본래 오자서는 초나라 사람이었다. 초나라 평왕이 간신 비무기의 모함을 믿고 오자서의 아버지와 두 형을 죽이자 오자서는 복수를 결심하며 오나라로 도망쳐 오나라왕 합려의 모사가 되어 합려가 왕이 되는데 공헌했다. 후에 오나라군이 초나라를 습격하여 초나라의 수도 영을 함락시키자 오자서는 평왕의 무덤을 찾아 헤맸고, 평왕의 무덤을 만들다가 무덤의 위치를 안다는 이유로 몰살당한 석공 중 살아남은 한 사람이 오자서에게 평왕의 무덤 위치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