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말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티븐 킹의 창작론 - 유혹하는 글쓰기 스티븐 킹의 창작론 - 유혹하는 글쓰기 글쓰기에 집중하고 있다. 마음을 얻고 싶었다. 글을 쓰다가 직업이 된 기분이다. 글쓰기 책을 모조리 사서 읽고 있다. 가끔은 머하러 이런 짓에 빠져드나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러나 버티는 힘이라고 생각한다. 아마도 어떤 사람이나, 일에 깊이 빠져드는 사람들은 이런 상황을 이해해 주리라 믿는다. 역시 이름 있는 작가는 무엇인가 다르다. 버스에서 집에서 지구빵집에서 읽을 때 너무나 재미 있었다. 책에 나오는 유머는 피식하고 웃게 만드는게 아니라 한참을 낄낄 거리며 웃게 만들었다. 신나게 웃고도 나중에 기억이 나서 다시 웃게 만든다. 많이 나오지는 않지만. 책의 내용은 킹 자신이 작가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창작에 필요한 자세, 기본적인 도구들 -연장통-, 그리고 어떻게 창..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