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탈리골드버그 썸네일형 리스트형 버리는 글쓰기-나탈리 골드버그. 다른 세계에 발 담그기 좋은 책을 참 오래도 읽는다. 특별히 집중하지도않으면서 기다리는 일에 온 신경을 쓰고 있다. 제품 판매하는 일, 사무실 옮기는 일, 공기청정기 메이커 교육, 사무적인 서류처리와 그리고 그를 기다리는 일이다. 하나씩 성취는 하지만 그가 오지 않는다면 모두 소용없는 일이다. 그는 내가 기다리다 지쳐서 나가 떨어지기를 바라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누구나 한계를 가지고 있다. 나도 내가 언제까지 잘 기다릴 수 있을지 모르겠다. 어떤 명상과 연습도 참 소용없다. 어떻게 보면 대단한 일일지도 모른다.글쓰기는 누구나 다 가져야 하는 능력이 아니라 다른 분야의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니까 무슨 일을 하든 꾸준히 하는 운동은 누구에게나 도움을 준다. 운동을 한다고 무슨 다른 분야의 일을 한다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