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슬끊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행한 고객이 비즈니스를 파괴한다. 디커플링(Decoupling) 불행한 고객이 비즈니스를 파괴한다. 디커플링 경제 사람들은 파괴적 혁신*을 주도하는 실리콘 밸리의 기업들이 빠르게 시장을 와해시킨다고 알고 있다. 파괴적 혁신 이론에 따르면 테슬러나 우버 같은 회사들은 파괴적 혁신 이론에 따르는 기업이 아니다. 오히려 디커플링 이론에 따라 우버와 넷플릭스, 엔어비엔비 등이 파괴적 회사로 분류할 수 있다. 저자는 현재 세계 시장이 와해되는 현상과 공유경제의 대두, 인터넷 경제 등이 출몰하는 원인을 고객에서 찾는다. 즉, 혁신적 파괴의 주범은 신기술로 무장한 스타트 업이나 거대기업이 아니라 고객이라고 한다. 그중에서도 불행하고, 개인적 취향을 만족시키려 하고, 가치를 찾는 고객이 바로 시장 파괴의 주범이라고 한다. 디커플링(decoupling)이란 분리하기, 해체하기다. 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