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적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무 껍질을 비비면 이파리가 간지러운듯 흔들린다고 간지럼 나무라고도 한다. 나무 껍질을 비비면 이파리가 간지러운듯 흔들린다고 간지럼 나무라고도 한다. 배롱나무는 부처꽃과(그냥 이름이 부처꽃)에 속하는 낙엽관목이다. 꽃이 한 번에 피고 지는 것이 아니고 여러 날에 걸쳐 번갈아 피고 져서 오랫동안 펴 있는 것처럼 보여 백일홍이라고 부른다. 백일홍의 소리가 변해서 배롱으로 되었다고 추정한다. 백일홍(Zinnia elegans)이라는 국화과의 한해살이풀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나무 껍질을 비비면 이파리가 간지러운듯 흔들린다고 간지럼 나무라고도 한다. 꽃이 질 때쯤 벼가 누렇게 익어 쌀이 된다고 '쌀밥나무'라고도 한다. (배롱나무 연구) "배롱나무 꽃은 어느 한 철, 눈부시도록 화사하게 피었다가 며칠 만에 속절없이 꽃잎 떨구는 다른 꽃과 달랐다. 꽃을 석 달 하고도 열흘 동안이나 피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