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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일

우리 인생에 쓰여진 시는 볼 필요도 없다. 다 엉망진창이니까! 우리 인생에 쓰여진 시는 볼 필요도 없다. 다 엉망진창이니까! 내일은 새로운 詩가 시작된다. ● 하나를 넘어서면 다시 하나를 넘기 위해 준비하고 생각하고 또 행동한다. 이런 일은 변함이 없다. 모두 일 아닌가? 우리가 해야 하는 일 말이다. 일들은 생기면 더해서 생기는 경향이 있다. 좋은 일이 그렇고, 나쁜일도 그렇고, 힘든 일도 그렇다. 슬픈일도 그렇고 기쁜일도 그렇다. 바쁜 일이 생겨서 바쁠 때면 꼭 일이 늘어나서 더 바쁘게 된다. 나쁜 일이 특히 그렇다. 좋지 않은 일이 생길 땐 동시에 여러 일이 일어난다. 실제로 나쁜 건지 좋은 건지 통계를 내지 않아서 그렇지 실제로 좋거나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단지 느낌이 그렇다는 말이다. 충격은 저런식으로 다가온다. 사람에게. ● 때때로 힘들 때가 있다. 늦..
그를 가르치는 일은 두렵고 슬픈 일이다. 남자에게 명상과 달리기를 가르치고 있다. 그를 가르치는 일은 두렵고 슬픈 일이다. 남자에게 명상과 달리기를 가르치고 있다. 오랜 시간이 지나 이렇게 다시 만날 것을 전혀 알지 못했다. 우연으로 시작되는 일들은 새로운 기쁨이 되지만 잔인하게 느껴질 때도 있다. 그는 오래 가끔 만나는 친구다. 그를 만나 이야기 하다 보면 두려움과 고민이 사라지고 평화를 느끼게 된다. 막혔던 숨이 갑자기 쉬어지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정말 오랜 시간이 지나 다시 만난 그에게 시간 날 때마다 명상과 마라톤을 가르치고 있다. 명상은 방법을 알려주고 책을 같이 읽고, 확인도 하고 꾸준히 하라고 말한다. 달리기는 정기모임에 나와서 함께 달리기도 한다. 그는 교육이 필요가 없는 사람이다. 가르침을 제대로 받는 성격이 아니다. 무엇이든 잘 배우고, 익히는 사람에게 무얼 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