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삶 썸네일형 리스트형 삶과 달리기를 연결하고 싶었다. 다시는 창업하고 취직하고 또 창업하고 취직하고 하느 일들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 몸이 따라주지 않으려고 한다. 익숙한 행동을 떠나 살고 싶다고 이야기한 게 얼마나 되었다고 다시 익숙한 일들을 하고 익숙한 생각을 하려고 하느냐고 몸이 말한다. 일단 시작은 했으니 전쟁터에서 용감하게 전사해야 한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평소 기술적인 문제를 잘 해결해 주었던 회사에서 연락을 받았다. 하는 일에 진척이 없으면 같이 일해보는 게 어떠냐고 한다. 자기가 어떻게 알아? 진척이 있는지 없는지. 같이 협력해서 일하는 형태로 가면 안 될까요? 하니 그건 힘들겠다고 한다. 당신은 통제 대상이니 통제를 하고 싶다고 말은 할 수 없으니 고용을 하겠다고 한다. 꼭 그래야 하나요? 하고 질문했더니 답은 주지않고 좋은 기술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