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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1교

첫눈이 폭설인 경우는 드믄데 지금은 맞다. 진짜 첫눈이 폭설이라니. 다리 아래를 뛰면서 돌다가, 모여서 이야기하다가 또 돌다가 얼굴 보며 좋아하고. 너무 좋다. ^^ 2018년 11월 24일. 세상에나 첫눈이 올 때 옆에 있다니. 사진도 폭탄이닷!
너는 항상 스스로를 가두려는 마음이 존재한다. 그걸 버려야 한다. 너는 항상 스스로를 가두려는 마음이 존재한다. 그걸 버려야 한다.2018년 8월 12일 일요일 아침 훈련 - 관문체육공원에서 영동 3교 16km전쟁 치루듯 여름이 지나고 있다. 보통 포탄은 같은 자리에 또 떨어지지 않는다. 그러니 전쟁중에 포탄이 떨어진 자리로 뛰어가 파인 구멍에 숨어 있다면 다시 포탄에 맞는 일은 없다는 뜻이다. 그런데 삶은 아니다. 포탄 떨어진 자리에 더 큰 포탄이 떨어져 박힐 때도 많다. 그 자리는 더 큰 웅덩이가 되어 빠져나오기 힘들 때도 있다. 도처에 터지는 일들이 때로는 감당이 안될 때도 있다. 미루는 일이 다반사다. 지나가겠지 한다. 여자는 무릎 부상으로 뛰지 못하고 견디면서 지내고, 남자는 일주일에 세 번 하는 훈련을 빠지지 않는 부지런함으로 달리는 일에 열심이다. 생활을 ..
점심시간은 양재천 영동 1교와 영동 2교 산책시간 지옥철과 교통체증을 넘어 드디어 회사에 입성했다. 정신없는 오전이다. 퇴근시간은 아직 엄청나게 많이 남았고... 기다려지는 점심시간. 사실 근무시간이 8시간인데 따지고 보면 회사는 9시부터 6시까지 9시간, 그리고 출퇴근 두시간을 더하면 11시간을 회사가 갖게 되는데 너무 많이 가져간다. *_^사실 직장인들은 자기 시간 1분을 회사를 위해 쓰고 싶을까 ? 1분이 된다면 2분도 되고 10분도 되고, 1시간, 하루도 될것이다.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틀려질 수 있지만 노동을 제공하고 급여를 받는 노동자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자기 시간을 보수없이 한 순간도 버리고 싶지는 않는게 맞다고 생각한다.나의 점심기간은 물론 반은 식사하고, 반은 뚝방길 산책으로 한시간을 보낸다. 회사앞 도로를 건너 양재 1교 쪽으로 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