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지능통신이 여는 스마트 세상] 현실로 다가온 미래 `사물지능통신(M2M/IoT)`이 산업계의 화두로 떠올랐다. 사물지능통신은 스마트폰·스마트TV·스마트카·스마트미터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연결하는 자동화된 통신 기술과 인프라를 말한다. 사물지능통신에 힘입어 우리 생활은 한층 편리해진다. 산업 측면에서도 상당한 파급 효과가 예상된다. 전자신문은 각계 전문가와 함께 사물지능통신 확산에 따른 변화상과 대응 정책을 점검한다. 김정태 방송통신위원회 과장, 한태만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팀장, 이윤덕 성균관대 교수, 위규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본부장, 정한욱 KT소장, 김용진 모다정보통신 부사장, 윤종록 연세대 교수, 김동기 방송통신위원회PM 기고를 8회에 걸쳐 게재한다. 사물지능통신은 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