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32 부저 회로도

 

부저를 달아 터치 버튼을 누를 때, 경고 신호음을 내기 위해 부저를 사용한다. 처음 회로를 구성했을 때 전혀 동작하지 않아서 다시 설계를 하고 제대로 동작하는 것을 확인했다.

 

빠른 시도와 실패가 성장의 열쇠다. 빠르든 늦든 두렵다. 두려울 때는 '안되면 말고!' 전략으로 나간다. 인간의 일은 모든 게 다 사소하고 무상하다. 그 일이 잘 되지 않는다고 해도 우리는 죽지 않는다. 그러니 어떤 일이라도 일찍 시도하는 게 맞다. 어차피 우리 생각대로 되지 않고, 예상한 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고, 중간에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니 무조건 시도한다.

 

부저는 아주 흔한 피에조 Piezo 부저를 사용했다. 극성이 적혀 있으니 그대로 연결한다.

 

 

 

피에조 부저

 

 

 

아래는 회로도다.

 

이거 잘되는 회로다

 

 

 

 

테스트 코드는 아래와 같다. 삑삑 소리만 난다. 다른 효과음을 내고 멜로디가 나오도록 테스트는 하지 않는다. 참고로 처음 동작하지 않을 때의 회로도도 맨 아래에 첨부하니 참고한다.

 

 

const int buzzerPin = 5;
bool buttonState = 0;

void setup() {

  pinMode(buzzerPin, OUTPUT);
  digitalWrite(buzzerPin, LOW);
  Serial.begin(115200);
}

void loop() {
  
    Serial.println("Button pressed!");
    digitalWrite(buzzerPin, HIGH);  // Buzzer sound is on
    delay(3000);
    digitalWrite(buzzerPin, LOW);  // Buzzer sound is off
    delay(100);
}

 

 

 

아래 망한 회로도다. Do Not USE!

 

그러니까 부하(부저)의 위치가 후져서 동작을 하지 않았다. 주옥같다. 제엔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