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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일의 근본, 성실해야 한다.

지구빵집 2013. 12. 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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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화가 램브란트는 650장의 그림을 남겼습니다.
스케치는 2천장이 넘었죠. 피카소는 좀 더 열정적이라서 2만장이 넘는 그림을 그렸습니다.

셰익스피어는 백 쉰 네 편을 썼고요. 그 중 몇은 세계 역사에 길이 남을 대단한 작품이었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못했어요.

평범한 것도 있었고, 꽤나 별로인 것도 있었죠.

우리는 그들을 천재라고 부르지만 실제로는 '대단히 성실한 사람'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대단히 성실하며, 동시에, 노력을 멈추지 않는 사람들'이었겠죠.

그러니까, 오늘은 별로라고 해도 괜찮아요. 우리는 내일 또 노력할테고, 그렇게 조금씩 더 빛나는 사람이 될테니까! 


ㅡ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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