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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생각 바른 글

자연은 한눈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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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라고 말할 때 들, 풀, 나무, 공기만을 의미하지 않아요. 자연은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입니다. 광활한 우주와 아주 사소한 것들까지 모두를 포함합니다. 인간은 그 작동 원리와 생각의 과정을 조금씩 이해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법칙 같은 것은 없습니다. 단지 변화할 뿐입니다.  

 

 

 

자연은 한눈팔지 않는다고 합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자연은 미룹니다. 서두르지 않고 늘 마지막에 모두 이룹니다.

자연은 충분히 기다려야 이루는 일이 가득하니다. 눈, 비, 우박, 서리, 안개, 햇살... 

자연은 서두르지 않습니다. 자연에서는 모두가 왕입니다. 심부름꾼은 빠르지만 주인은 늦게 움직입니다.

자연은 하나의 일을 마친 후 다음 일로 넘어갑니다. 하나의 일이 끝나기 전에 다른 일을 하지 않습니다.

자연은 감정이 없다. 만약에 있더라도 좋은 감정과 나쁜 감정이란 없다.

자연은 데려갈 것들은 데려가고, 남아야 할 것들은 남겨 놓습니다.

자연은 이루고 싶은 것들은 이루게 하고, 이루면 안 되는 것들은 이루지 않게 합니다,

자연에서는 겨울이 가야 봄이 오는 게 아니라 봄이 와야 겨울이 간 겁니다.

자연은 등방적입니다. 즉. 어느 방향에서 보든지 모습이 같습니다. 

자연은 어떤 방향에서 봐도 동일한 모습입니다.

자연에는 아름다운 것들만 존재합니다. 보기 흉한 것들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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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좋은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