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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 배우기

측판 가공에 필요한 지그 만들고 지그 이용한 작업 20140326



저번 시간에 지그 만들려다 실패하고 다시 정식으로 지그를 제작한다. 목공은 "지그로 시작해서 지그로 끝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지그는 목공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선생님이 보여주신 원을 따는 지그를 만든것을 보니 정말 지그 만드는것이 쉬운 작업은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측판의 모양을 만들기 위한 지그를 선생님이 설계하시고 만드는 작업을 한다. 각도와 길이를 정확히 맞추어 재단하여 지그를 만들고, 만든 지그를 라우터와 물려서 측판 가공 작업 마무리. 


완전 잘못된 한개는 갈아내다가 자꾸 어그러져 모양만이라도 완성~~




지그 설계도



작업하다가 간식시간~ 7시 부터 10시까지 하니, 저녁도 거른채 공방으로 부지런이 오면 선생님이 만두나 김밥, 빵을 준비해 주신다. 우선 먹고 하자. 너무 배고파~~





애써 만든 지그를 또 망쳐놓는 선수 참~~ ㅠ.ㅠ  선생님은 또 조각을 재단해 주시며 땜빵 하라신다. ㅎ

 










라우터로 측판을 따내는 과정이다. 이로서 가공은 거의 마무리 단계인데 너무 늦은듯... 잦은 실수를 메꾸기 위해 시간은 너무 빨리가고 작업 진도는 느려졌다. 다음부턴 좀 서둘러 찻상을 끝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