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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SEF 2017 - 4차 산업혁명과 소프트웨어 교육의 닻을 올리다. 2017 Software Education Fest

지구빵집 2017. 4. 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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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SEF 열린다. 아~ 놀아야 되는데. 세종 대학교까지 부지런히 도착. 접수를 하고 커피 쿠폰과 노트를 받았다. 멋진 노트다. 겉장에 Connect 라고 써 있고 하얀 종이만 가득한 노트. 상상력이 막 올라오는 노트.

데니스 홍 박사님의 로봇강연이 재미있었다. 특히 로봇 대회 나가서 실패했을때의 영상은 재미 있으면서도 실패로 성장한다는 말은 감동적이었다. 강태진 대표의 소프트웨어 개발 인생은 같은 길을 걷는 나에게도 되새길 만한 말들로 가득 차있었다. 오전이 끝나고 커피와 쿠키를 받아 점심을 때우고 오후 센션을 들었다. 4시 까지 일정이었지만 약속으로 인해 3시까지 들었다.


스타트업이 바꾸는 세상, 여학생 친화적인 소프트웨어 교육, 시골학교에도 소프트웨어 교육이? 세션을 마치고 코딩클럽 대표의 우리 아이 소프트웨어 교육 잘하는 방법 까지 들었다. 경험에서 나오는 진솔한 이야기들이라서 그런지 내가 헤쳐나가야 할 일들이 산더미 같이 떠올랐다. 


"바람이 분다. 물이 차 오른다. 순조롭게 출항하여, 거세게 항해하고, 우리가 바라는 항구에 안착하길 바란다." 요즈음 내가 잘 쓰는 말이다. 항해란 바다를 갈구한 자들만이 누릴 수 있는 멋진 일이다.  


참고사이트와 사진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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