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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갤러리

감정을 나타내고 반응하는 인형 센서 위치와 형태 잡고 샘플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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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왜 사람들이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소프트웨어 교육도구를 만들고 있는지 분명하게 why를 찾아야 한다. 빠른 시간안에. 그리고 그런 동기, 목적, 믿음, 신념을 가져야 한다. 영감이 되어야 한다. 너와 조직과 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훌륭한 영감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소프트웨어가 개인뿐 아니라 세상의 미래를 바꾼다고 믿는다. 소프트웨어는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 기존 현상에 도전하고, 다르게 생각하는 방식을 알려준다고 믿는다. 늘 해오던 소프트웨어 교육방식에 도전한다. 우리가 하는 일은 제품을 아름답게 디자인하고, 간단히 사용할 수 있고, 편리하게 만드는 일이다. 우리가 만드는 제품은 바로 그러한 소프트웨어를 모든 사람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한다. 세상을 바꾸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믿음은 무엇을 어떻게 해도 우리를 자유롭게 만든다.


우리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믿음을 전파한다. 우리의 제품이 무엇이든 , 고객이 누구든, 무슨일을 하든 우리는 소프트웨어가 다른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유일한 원천임을 믿는다. 우리의 믿음은 우리 자신과 조직, 외부의 사람들에게 영감을 준다. 소프트웨어를 배워야 하는 동기, 소프트웨어를 통해 바꾸려고 하는 세상에 대한 해결책을 준다. 우리는 소프트웨어를 배우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다르게 생각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하도록 만들고자 하는 신념과 목적과 믿음과 동기를 부여한다. 이것이 우리의 Why다.



반응하는 인형만들기 코딩캠프에 사용할 반응하는 인형을 만들면서 "피지컬 아두이노 소프트웨어 교육"과 "메이커 활동"을 수행한다. 사실 겉으로는 아두이노 소프트웨어와 ART(인형제작)의 협업으로 보이겠지만 대상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로 생각해 보면 협업하고는 거리가 멀다. 즉 소프트웨어 활동이 주가 되고 인형을 만드는 일은 가능한 한 짧은 시간에 해야 한다. 인형에 들어가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모양, 형태, 색감은 다른 적절한 체험교육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ART 선생님과 약간 의견차이를 보였다. 부지런히 서로 배우는 수밖에 없다. 아슬아슬한 줄타기라 해도 할 말은 없다. 교육 과정을 자신의 통제하에 두려는 욕심일 수도 있다. 좋은 시스템을 만들어가야 한다. 실패는 얼마든지 용인되고, 잘못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 목적은 올바른 시스템의 탄생이다. 그렇지 않으면 실패와 잘못은 그냥 없어도 좋은 실패와 용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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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좋은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