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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맞춤법과 띄어쓰기

지구빵집 2020. 10. 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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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기는커녕

 

너 나 안 본 지 한 달 다 돼 감

 

온데간데없을뿐더러

 

 

1. 까탈스럽다 (X) 까다롭다 (O) 흔한 잘못된 표현이죠.

2. 금새 (X) 금세 (O) 금세는 금시에의 준말입니다. 어느새 할때 사이의 준말 새가 아닙니다.

3. 내노라하다 (X) 내로라하다 (O) 많이들 틀리더군요.

4. 떡볶기 (X) 떡볶이 (O)

5. 하마트면 (X) 하마터면 (O)

6. 초죽음(X) 초주검 (O)

7. 째째하다 (X) 쩨쩨하다 (O)

8. 임마 (X) 인마 (O)

9. 우뢰 (X) 우레 (O) 우레는 우리말입니다. 한자어로 잘못 아시는 경우가 태반이죠. 심형래의 우뢰매 때문일까요? ㅋ

10. 왠일이야? (X) 웬일이야? (O) 왠지 아주 많이 보이는 실수입니다.

11. 몇일(X) 며칠(O) 몇일이란 말은 한글에 없습니다.

12. 어의없다 (X) 어이없다 (O) 우리 모두 어이없는 맞춤법 실수를 하지 맙시다. ^^

13. 문안하다 (X) 무난하다 (O)

14. 파텍이 낳다 (X) 파텍이 낫다 (O) 낳는 것은 닭이 알을 낳는 것이죠...ㅎ

15. 감기가 낳다 (X) 감기가 나았다 (O)

16. 오랫만에 (X) 오랜만에 (O) 오랫동안은 맞지만 오랫만에는 틀린 말입니다. 오랜 동안(띄어 쓰는 경우)도 맞는 걸로 압니다.

17. 하던 말던 (X) 하든 말든 (O) 던은 과거의 일에 쓰는 거지요. 선택의 의미는 든이 맞습니다.

18. 어떻해 (X) 어떡해 (O) 역시 흔한...

19. 역활 (X) 역할 (O)

20. 구지 (X) 굳이 (O)

21. 희안하다 (X) 희한하다 (O) 희한하죠? ㅎ

22. 김치찌게 (X) 김치찌개 (O)

23. 주구장창 (X) 주야장천 (O) 다들 주야장천 틀리십니다. ㅋ

24. 당췌 (X) 당최 (O)

25. (갈)께요 (X) (갈)게요 (O)

26. 그리고 나서 (X) 그러고 나서 (O)

27. 담궜다 (X) 담갔다 (O) 김치를 담갔다

28. 설레임 (X) 설렘 (O) 롯X제과 언제까지 그럴꺼니...ㅠㅠ

29. 시라소니 (X) 스라소니 (O) 시라소니님 죄송요...^^

30. 아구찜 (X) 아귀찜 (O)

31. 곱배기 (X) 곱빼기 (O)

32. 이래뵈도 (X) 이래봬도 (O)

33. 들렸다 가다 (X) 들렀다 가다 (O)

34. 굽신굽신 (X) 굽실굽실 (O)

35. 사단나다 (X) 사달나다 (O)

36. 날라다니다 (X) 날아다니다 (O)

 

참고

자주틀리는 한국어 목록 나무위키

 

 

'우리의 한글, 세상의 큰글'…574돌 한글날 경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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