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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와 여행

오늘 받은 우크렐레~ Ohana CK-10S 콘서트형 사무실 직원끼리 모여서 우크렐레 강습이 시작됩니다.매주 목요일 7시 30분 부터 1시간~ 술 마실 껀수는 이시간을 피해주세요... 신청한 우크렐레 받았어요. 기념사진. 악기 참 이쁘네... 열심히 배워야징...*_^ ~~ 참고로 동료가 알려주신 악기 선택 요령입니다. 참고하세요~~ "비록 우쿨렐레가 있어도 거의 못 치는 실력이지만ㅠ그래도 낙원상가 다니면서 줏어 들어서(?)알고 있는 지식은 공유하려고 합니다~ 1. 일단 우쿨렐레 종류는소프라노-콘서트-테너-베이스(이거는 거의 안 찾는다는....)이며종류에 따라 크기랑 음색이 다릅니다. 주로 소프라노와 콘서트를 쓰고요. 소프라노는 맑은 음색, 콘서트는 시원한 울림소리가 특징입니다. 바디는 파인애플 형과 스탠다드 형이 있는데요,바디 형태에 따라 약간 울림이 다..
오랜만에 장고항 정박배 타고 우럭 광어 잡으러 간 날 무엇이든 부지런해야 제대로 즐길 수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까딱하면 늦잠자고 빈둥빈둥하며 휴일을 보냈을텐데 큰 맘 먹고 바다로 갑니다. 바다가 보고싶어 아들과 함께 짐을 챙기고 출발~ 과천에서 의왕을 통해 봉담으로 빠져나가 발안 IC 에서 서해안 고속도로 진입, 서해대교 건너자마자 송악 IC 로 나가서 본전낚시에서 낚시 채비와 먹을것들 사고 다시 출발합니다. 숨가쁘게 달리고 달려서 거의 다 왔네요. 석문방조제를 지나다가 방조제 넘어 바다를 구경하러 올라와서 사진 몇 장 찍고... 아주 시원합니다. 장고항에 들어가 전화를 하니 선장님이 오셔서 우리를 배로 데려갑니다. 오늘의 낚시는 도비도 가서 좌대로 들어가려고 했지만 얼마 남지 않은 거리인데도 힘들고, 낚시할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장고항에 내려 정박배에..
어른에게 엄청 좋은 민물새우 요리법 좀 모아서 민물새우~ 국물맛이 끝내주고, 김치 담글때 넣기도 하고, 새우탕으로도 너무나 맜있는 민물새우 요리법 두가지~ 출처는 잘모르겠고~ ㅎ 1. 간장조림 민물새우 가)재료: 민물새우 많으면 많을수록 좋음, 간장, 설탕(흑설탕), 갖은양념(소금,후추,다진마늘,다진생강약간) 나)조리순서 : 1. 새우를 깨끗히 손질하시고.....머리,발을 자르지 마시고 통째로 요리해야 합니다. 2. 새우를 약간의 기름으로 달달 볶다(약한불로요)가 갖은양념넣고, 간장 그리고 소금 약간~ 3. 달~달~ 복다가 설탕(흑설탕)으로 단맛을 가미하면 됩니다. 다) 조리시 주의사항:가급적 짭조름하게 조리하십시요........................ 밥먹을때 같이 먹으면 입맛없을때 죽임니다. 다른반찬 없어도 밥한공기 그냥 먹을수 있습니다. ..
작년에 친구들과 갔던 워크샵 사진을 이제야~ 몇달에 걸쳐 날짜와 장소를 정하지 못하다가 태성이의 변산쪽 유치작전의 성공으로 변산에 있는 모항해수욕장으로 모이기로 한 날. 설레는 마음으로 각자들 출발 ~~~ 전날밤 잠들은 잘 잤나 모르겠군. 따따모 회원 총9명중 경준이만 참석하지 못하고 8명이 모인다. 출발은 각자 따로따로 그리고 모여서, 1진 : 강용이와 봉조 2진 : 범준이와 천민 3진 : 준용이와 일구 4진 : 경훈이 단독 드라이빙 준비위원 : 태성. 수도권을 벗어나기까지 모든 도로가 완전 주차장 모드로 길이 막혔다. 아마도 이른 추석에 벌초를 하기 위한 인파들과 늦은 휴가를 보내기 위한 행락객들일것이다. 어렵게 어렵게 도착하니 태성이의 한땀한땀 장인정신으로 싸온 민어회, 참치회, 꽃게, 새우 등등 그리고 귀한 소곡주, 복분자 오리지널 ~~ 맥..
아버지들, 아이들 1박2일 자월도 여행 해마다 와야지 하는 생각으로 섬을 떠나오는데 다시 한번 찾기가 너무 어렵다. 오랜만에 학교 아버지들과 아이들 데리고 자월도에 여행. 아직 물이 차가운 관계로 고기들은 만나지 못하고~
요번 주말은 이거다. 쿠키 만들기 일단 퍼오는것부터 시작~~ ㅋㅋ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3&wr_id=50555
살아계실때 못갔던 곳을...아들 데리고 봉하마을 방문 묘하게 바람은 나를 그 곳에 가게 했다. 약 3주간의 휴식~ 국민참여당 비례대표 후보 선거운동원 등록하고 2주간에 걸친 집안 살림과 선거운동. 결과는 작은데서 좋았고, 큰데서는 졌다. 함께 고생한 분들과 봉하마을을 방문했다. 2010년 6월 12일 자정~ 2010년 6월 13일 오후5시까지 길고 긴 여정. 장군차 밭 김매기 일은 안하고 두루두루 둘러보고 왔다. 또 언제 올줄 몰라서... 뜨거운 했살도 그 분이 없는 세상에선 열기가 없었다. 좋은 바람 계속 불어주길 빌었다.
도비도 낚시타운 좌대에서 바람쐬고 내일부터 강남역 회사로 ~ 아~ 이 좋은날 오랜만에 한번 떠나자고 6월 9일 도비도 좌대로 떠난다. 드물게 아침 7시 출발~~ 혼자 이지만 달리는 차에서 사진도 찍고, 좌대에서 제공한 회도 먹고~~ 날씨 좋고 바람과 갈매기와 함께 즐겁게 보내고 바로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