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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술

Free, Music Festival 2012 - 하우스 콘서트 홈페이지 http://freemusicfestival.net/ *이 오는 7월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 간 전국 20여개 공연장에서 총 100회의 공연으로 열립니다. '하우스콘서트 대한민국 공연장 습격작전' 이라는 기치하에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하우스콘서트 1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보리출판사 어린이 낮은학년 / 가운데학년 / 높은학년 도서목록 윤구병 교수님~ 학교때 일반 논리학 참 재미있게 잘들었는데 학점은 C~ 고학년이 많대나 하면서 그정도면 잘받았다고... 훌륭하신 선생님. 건강하세요~ 낮은 학년 ㈜도서출판 보리 우리 순이 어디 가니:봄-도토리 계절 그림책01(양장) 윤구병 글 이태수 그림 ㈜도서출판 보리 심심해서 그랬어:여름-도토리 계절 그림책02(양장) 윤구병 글 이태수 그림 ㈜도서출판 보리 바빠요 바빠:가을-도토리 계절 그림책03(양장) 윤구병 글 이태수 그림 ㈜도서출판 보리 우리끼리 가자:겨울-도토리 계절 그림책04(양장) 윤구병 글 이태수 그림 ㈜도서출판 보리 고구마는 맛있어-어린이 들살림01(양장) 도토리 기획 양상용 그림 ㈜도서출판 보리 들나물 하러 가자-어린이 들살림02(합지) 도토리 기획 이제호 그림 ㈜도서출판 보리 냇물에..
너랑 나랑 웃자~ 20회 아시테지 여름축제 아시테지(ASSITEJ)는 불어 Association Internationale du The a tre pour I Enfance et la jeunesse의 이니셜을 따온 말로서, 영어로 옮기면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Theatre for Children and Young People이며, 한국어로는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입니다. 아동청소년 연극이 유럽을 중심으로 발달했고 협회 창립 단계에서 유럽이 주도적 역할을 한까닭에 불어 이니셜을 채택한 것입니다. 아시테지는 1965년 파리에서 창립되었으며 전 세계 86여 개 회원국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비정부 국제기구입니다. 3000명이 넘는 전 세계 아동청소년 공연 단체 및 예술인이 각국의 아시테지 본부에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습니다...
목판화가인 이철수의 첫 개인전-서울 인사동 관훈갤러리에서 "새는 온몸으로 난다"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목판화가인 이철수의 첫 개인전이 열린다. 서울 인사동 관훈갤러리에서 "새는 온몸으로 난다"라는 주제로 6월 22일부터 7월 12일까지. "사는 게 그림 그리는 일만이 아니어서, 틈틈이 농사일도 하고, 사람도 보고, 세상 일 이것저것 참견도 하며 살았습니다. 그리고 그 일 속에서 내내, 그것 모두 내 화두고 내 공부거리거니 생각했습니다. 낯설고 힘든 일은, 어려운 경전 구절이라고 했습니다. 산하대지뿐 아니라, 일상사 하나하나를 경전으로 여기고 살고 싶었습니다. 그것도 쉽지 않아서 내내 갈지자걸음입니다. 제 판화도 꼭 그럴 것입니다. 제 판화가 제 일상의 고백이자 반성문이라고 말하게 되는 이유도 바로 그럴 겁니다." 작가의 말이다. 그의 지인에게서 들으니 작가는 일기 쓰듯 목판을 깍는다..
노 무 현 / 조 길성 고 노무현 대통령 2주기 추모제로 야외공연장에 있는데 밤늦게 노무현 대통령 동영상 감상하는중에 시인님께서 오시더니 이 시를 전해줄려고 술드시는 중에 일부러 들리셔서 전해주더니 다시 또 술드시러 가신답니다. ㅎㅎ 여하튼 감사하고 잊혀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곳에 올립니다. 혹 틀린 글자 하나라도 있어 시인님께 누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노 무 현 / 조 길성 당신은 뭍으로 올라온 지 오래된 생선 모든 가시가 살을 뚫고 나오는 벌을 받았습니다 오늘 부끄러운 하루를 묻기보다 어제를 생매장한 뒷 마당을 위해 삽을 듭니다 부관참시 이 죄를 누구에게 고할까요 실 끊어진 연은 붉은 노을 너머 파랑새가 데려 갔다지만 얼레는 아직 손발을 묶고 있습니다 우레가 도끼로 밤을 쪼개는 나날 우리들의 ..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해설 pdf 파일~ 예전 만드신 분 블로그에서 가져온듯한데 출처가 없네요. 죄송~ 100위 - 동서남북 - 아주오래된 기억과의 조우 1위 - 들국화 - 들국화 pdf 파일 218 page - 문서 파일입니다.
우리말 70%가 한자말? 일제가 왜곡한 거라네 » 한국땅이름학회장을 지내고, 지금은 한말글연구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글학자 정재도 선생이 한글사전을 펼쳐 보고 있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우리말 70%가 한자말? 일제가 왜곡한 거라네 ‘잠깐’을 ‘잠시간’의 준말로 둔갑시켜 ‘조선에 무슨 말이 있었느냐’며 억지부려 한겨레가 만난 사람 / 원로 한글학자 정재도 선생 우리 국어사전에 실린 낱말의 70%쯤이 한자말이라고들 한다. 그런데 그 한자말들 가운데 쓰이지 않는 말이 많다. 국어사전이 그렇게 된 데는 일제의 농간을 빠뜨릴 수 없다. 일제가 그랬다더라도, 하마 쓰이지도 않는 말들을 정리할 때가 넘었는데도 여전히 혹 한자말 가운데 빠뜨린 게 없나 찾아 헤매고, 있는 한자말을 바꿔 우리말이라 하고, 없는 한자말을 만들기도 한다. 최근 정..
단원 김홍도의 풍속화 단원 김홍도의 풍속화 활 쏘 기 자 리 짜 기 서 당 점 괘 행 상 벼 타 작 대 장 간 노 상 과 안 씨 름 장 터 길 논 갈 이 나 룻 배 신 행 고 누 놀 이 길 쌈 편 자 박 이 주 막 기 와 이 기 고 기 잡 이 점 심 우 물 가 서 화 감 상 빨 래 터 담 배 썰 기 조선 후기의 화가인 김홍도가 그린 그림책 형태의 풍속화 25첩이다. 단원 김홍도(1745∼?)는 신선그림이나 초상화, 산수화등 다양한 주제로 그림을 그렸지만, 풍속화가로 더 유명하다. 풍속화는 종이에 먹과 옅은 채색을 하여 그렸는데, 각 장의 크기는 가로 22.4㎝, 세로 26.6㎝ 정도이다. , , 등과 같이 서민사회의 일상생활 모습과 생업에 종사하는 모습이 구수하고도 익살스럽게 표현된 그림들이 실려 있다. 풍속화의 대부분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