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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술

피에트로 마르첼로, <마틴 에덴> - 아름다운 존재의 힘겨운 투쟁 피에트로 마르첼로, - 아름다운 존재의 힘겨운 투쟁 2019년 개봉한 이탈리아의 역사 로맨스 드라마 영화이다. 피에트로 마르첼로가 감독과 공동각본을 맡았으며, 잭 런던의 동명 소설이 영화의 원작이다. 제76회 베네치아 영화제(2019) 황금사자상 경쟁 후보작이며, 주연 "마틴 에덴"을 연기한 루카 마리넬리가 영화제 볼피컵 남자배우상을 수상했다. 루카 마리넬리 - 마틴 에덴 역, 카를로 체치 - 루스 브리센덴 역 《마틴 에덴》(영어: Martin Eden)은 잭 런던의 1909년 소설이다. 작가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젊은 프롤레타리안의 일대기를 다룬다. 1908년 9월부터 1909년 9월까지 〈더 퍼시픽 몬슬리〉에 처음 연재되었고 1909년 9월 맥밀런이 책 형식으로 출판했다. 주인공의 이름인 마틴 에..
영화 남색대문, 이 여름이 지나고 나면, 내 마음이 선명해질까? 이 여름이 지나고 나면, 내 마음이 선명해질까? 영화 남색대문 포스터 '말할 수 없는 비밀' 여주인공 계륜미의 데뷔작이며, 20년 전 대만 청춘영화로 감성적인 구도와 색채가 아름다운 영화. 물론 안 봤다. 이렇게 여름이 가는건가. 엇갈리는 사랑과 실연, 자신의 성 정체성과 청춘의 성장이 담겼다. 멍커러우(계륜미), 린위에쩐(양우림)과 장시하오(진백림)의 엇갈리고 혼란스러운 사랑과 마음이 그들에게 어떤 청춘을 기록하게 만들지 애틋하면서 아련한 영화. 이 여름이 지나고 나면, 내 마음이 선명해질까? "시호! 네 꽃 남방이 나부끼는 걸 보면서 난 이런 생각을 해 1년후, 3년후, 5년후 우린 어떻게 변해 있을까? 착하고 명랑하고 자유 분방한 넌... 훨씬 더 멋있게 변해 있겠지? 이런 모습을 보게 될지도 모르..
Edward Benjamin Britten 오페라 피터 그라임스 [Peter Grimes] 이전에는 무료로 공개하지 않았던 음악, 뮤지컬, 오케스트라, 오페라 등 아름다운 공연을 일정 기간 동안 여러 작품을 돌아가며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문화와 예술도 절대적인 것은 없다. 서막 마을 공회당의 한 방에서부터 극은 시작된다. 어부 피터 그라임스가 데리고 다니던 소년이 그와 함께 출항했다가 죽은 사건에 대해 배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심리가 열리고 있었다. 판사인 스왈로가 적의의 태도를 보이는 마을 사람들 앞에서 그라임스에게 질문하는데, 그들은 그의 이야기를 의심한다. 즉 피터의 배가 예기치 않은 폭풍우에 진로가 바뀌는 바람에 3일 동안이나 바다에 표류했으며, 식수가 바닥이 나자 소년이 죽었다는 말을 믿지 않는 것이다. 배가 육지에 도착했을 때, 과부 엘린은 그를 도와 소년의 몸을 집으로 함께 옮겼..
Abbott Handerson Thayer, Angel, 1887 Abbott Handerson Thayer, Angel, 1887, oil on canvas, Smithsonian American Art Museum, Gift of John Gellatly, 1929.6.112 Painting Info: Name - Angel (1887) Artist - Abbott Handerson Thayer 출처: Smithsonian American Art Museum, Renwick Gallery
벤자민 버튼의 기이한 사건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벤자민 버튼의 기이한 사건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현실이 싫으면 미친개처럼 날뛰거나 욕을 하고 신을 저주해도 되지만 마지막 순간엔 받아들여야 한다." "엄마는 어떻게 이런 식으로 아빠를 알려주시는 거예요?" 영화는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Francis Scott Key Fitzgerald (1896년 9월 24일 ~ 1940년 12월 21일)의 소설 Benjamin Button을 기반으로 한 David Fincher가 감독한 2008년 영화입니다. 유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지만 주된 배경은 같지만, 시대의 배경과 내용은 원작과 많이 다르다. 1차 세계대전 말기에 태어난 버튼 공장 주인의 아들, 벤자민은 80대 노인으로 태어나 요양원에서 버려져 자랐습니다. ..
캐리비안의 해적 오케스트라 연주 1. Pirates of the Caribbean Medley पाइरेट्स ऑफ द कैरेबियन パイレーツ・オブ・カリビアン POTC, Symphony Orchestra 2. Pirates Of The Caribbean At World's End パイレーツ・オブ・カリビアン conducted by Maciej Tomasiewicz 3. Pirates of the Caribbean (Orchestral cover) - Soundtrack Hits concert 4. Pirates of the Caribbean 캐리비안의 해적 5. Pirates of the Caribbean (Auckland Symphony Orchestra) 6. Pirates of the Caribbean», H. Zimmer
빌어먹을 세상 따위 TEOTFW, The end of the fucking world. 영화는 성장 드라마가 아니다. 보통 성장 이야기는 어른의 시선에 맞춰 그린다. 자기 아이를 보는 것처럼. 세상에 부딪치고 무언가를 깨닫고 어른이 되는 과정을 그린다. 빌어먹을 세상 따위는 그걸 다 빌어먹을 짓으로 만들고 오르지 두 아이들의 감정만 강조한다. 무언가를 배우는 것보다 느끼는 것을 더 강조한다. 오랫동안 그 사람을 그리워하다 보면 그게 정답이라고 생각하게 돼요. 하지만, 사람은 정답이 될 수 없어요. 의문만 많아지죠. - 앨리사(제시카 바든)
오늘의 BGM 'thanks_for_coming'의 "아침잠이 없는 이유는 점심에 일어나서야" 유튜버 'thanks_for_coming'의 "아침잠이 없는 이유는 점심에 일어나서야" 아 진짜... 꽁꽁 숨겨놓고 아무에게도 가르쳐 주고 싶지 않은 책이 있다면 음악은 바로 이거다. 이런 음악 못 듣는 사람이 불쌍해서 알려주고 후회한다. 아 이런~! 나만 알고 있어야하는데. 링크: 아침잠이~ 점심에 일어나서 보니 너무 내 취향이랑 잘 맞는다. 이렇게 딱딱 맞춰 음악 올려주는 센스가 좋다. 1시간 하고 4분 동안 그냥 푹 쉬고 싶다. 잠이나 더 자든가. 노을이 뜰때 일어나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