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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만들어본 앨범 어디보자~~
4대강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전국사제 선언문 4대강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전국사제 선언문 “이제 우리가 강의 위로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 저희 사제들은 우리 시대의 죄를 뉘우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분명 저희 사제들이 느끼고 있는 오늘날 이 시대의 모습은 죄악의 상황입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걱정하고 반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침없이 우리 모두의 어머니이자 젖줄인 4대강을 파헤치는 죄. 그 죄를 덮기 위해 실정법도 어겨가며 무리하게 진행하는 대통령을 비롯한 위정자들. 그리고 그 사업에 동참 하고 있는 토건업자들의 죄. 국민들의 뜻은 외면하고 죽임의 사업을 마치 살림의 사업으로 이야기하고 동참하고 있는 정치인들의 죄. 강을 죽이며 벌어지는 생태계, 문화재 등의 파괴 상황을 외면하고 오히려 돕고 있는 전문가들의 죄. 그리고 이 모든 고통..
한명숙 전 총리 모두진술 전문 존경하는 판사님. 저는 오늘 생애 두 번째로 법정에 섰습니다. 지금으로부터 31년 전,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투옥되어 생사를 넘나드는 고문을 당하고 법정에 섰던 것이 첫 번째입니다. 그때는 독재권력 앞에 목숨을 내 놓아야 하는 상황이 무섭고 두려웠지만,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해, 서민들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신명나게 일하다 잡혀왔기에 수의를 입은 제 자신이 떳떳하고 자랑스러운 마음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법정에 선 저는 한없이 서글프고 착잡한 심정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많은 시련에 부딪혔습니다. 독재의 시절에서 목숨을 걱정하기도 했고, 때로는 지독한 가난도 겪었습니다. 그 때마다 고통스럽고 힘들었지만 한 번도 타협하거나 회피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시련을 통해 저..
노벨 사이언스 체험전- 과학관에서 관람오라고 초대를~ 남은 날이 별로 없는데, 갈길은 멀고~~ 국립서울 과학관 : http://www.ssm.go.kr/ 노벨 사이언스 체험전 안내 : http://nobel.or.kr/science3/
미래 웹을 이끄는 성장원동력 시나리오, 오픈소스 KISTI 미리안『글로벌동향브리핑』 2010-03-03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둘러싼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스마트폰이 기존의 모바일폰 시장을 2013년 경 50퍼센트 이상 잠식할 것이란 각종 기관 별 전망치가 터져나오면서 그 어느 때 보다 오픈소스에 대한 관심도는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가장 수혜를 보고 있는 곳은 바로 Google 과 Twitter 서비스가 아닌가 싶다. 이들이 제공하는 오픈소스를 통해 무수한 변형 소프트웨어가 등장하고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러한 추세가 비단 변형 소프트웨어로서만 멈출 것 같지는 않다. Facebook社와 같은 회사들은 최근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오랫동안 사용되어오던 MySQL 같은 공개형 데이타베이스를 대체해내가고 있는 실정이라고 한다. 여기에 대해 한번 자세..
고성김씨 족보 찾으러 국립중앙도서관 방문 잃어버린 역사를 찾는다는것은 어려운일~ 기록하라. 그것이 역사가 된다. 기록하지 않는것은 역사를 잃어버리는것 !
민서, 주영이와 야밤에 국립현대미술관 눈내리고 얼마후 민서와 민서친구 주영이 데리고 국립현대미술관 산책~
퍼옴...삼성과 맞장뜨는 '네오'가 되자. 기사 쓰신분 : 박은정 / 진실을알리는시민 운영진 mywank@redian.org 2010년 03월 05일 (금) 12:53:47 기사출처 : 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17513 삼성과 맞장뜨는 '네오'가 되자 [기고] "네티즌-노조, '빨간약' 먹고 신나게 함께 싸우자구요" 1. 들어가며 안녕~ 난 진알시~ 알지? 한겨레 경향 미디어오늘 시사인 등의 언론매체를 시민성금으로 구매하고 또 직접 배포까지 하는 “진실을 알리는 시민” 캠페인의 약자야. 발음 주의해주길 바래~ 가끔 지랄시라고도 하거든~ㅋ 근데 우리 동네에 찻잔 속의 태풍이 한 번 몰아쳤어. 나름 무서울 거 없고 깡다구 좋아서 할 말 다 한다는 한겨레와 경향이 엄청 쫄아서 꼬리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