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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대회

최적의 달리기를 위한 조건들-동아마라톤 준비 장거리 훈련 시작 최적의 달리기를 위한 조건들-동아마라톤 준비 장거리 훈련 시작 일요일 아침 적당한 시간에 훈련 복장을 갖추고 운동장에 간다. 참석한 회원들을 하프, 25킬로미터, 32킬로미터 목표에 따라 나눈다. 그러니까 관문 운동장에서 등용문, 한강 합수부, 잠실철교까지 거리로 나눈다. 며칠 잠을 못 자고, 마음도 편치 않고, 술마신 후유증으로 하프만 달리기로 했다. 미세먼지가 보통 상태였고, 햇살은 따갑게 내리쬐는데 바람이 불어서 체감 온도는 많이 낮다. 당연히 가까운 거리이니 제일 먼저 왕복은 했지만 꽤 즐겁게 달리지 못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모든 육체적 상태와 마음이 갖춰지지 못해서라는 생각이 든다. 가끔 출전하는 마라톤 대회가 의미 있는 이유는 꾸준한 훈련을 통해 만들어진 자신의 상태를 가지고 제대로 달려 기..
몸 상태가 안좋다. 10월 3일 손기정 평화마라톤대회 풀코스 참가 전날 내일 손기정 마라톤 대회가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두 달동안 많이 달리고 훈련도 꾸준히 해왔는데 마음이 쳐지니 몸도 고단하다. 2주 정도는 통제하고 강력한 규율에 따라 지냈어야 하는 데 그러지 못했다. 사업하는 일과 겹치고, 성과에 집중하다보니 잠도 부족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해서 그런가 하고 생각해 본다. 일요일 준비 운동을 충분히 하지 못하고 혼자 트랙을 한 시간 정도 뛰었다. 바로 오른쪽 발바닥 뒤꿈치가 조금 아파서 2~3일 조심했는데 아직도 약간 아프다. 왼쪽 발목 인대 부분은 뛰고 나면 나빠지다 좋아지다를 반복하고 있다. 왼쪽 어깨와 가슴 통증이 약해지고 있다. 한쪽으로 압박해 잠을 자다보니 근육이 뻐근한 모양인데 오래간다. 일단 트랙이든 양재천 주로에 나가서 2~3km를 달리다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