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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학습장

한량 마지막 산행 과천 둘레길을 따라 야생화 학습장 그리고 관악산장 오랜만이다. 달리고 또 달리다 보니 소홀한게 있었다. 한량들 산악회 모임에 안 나가서 산에 자주 가지 못했다. 12월 16일 아침 오랜만에 8시에 과천 성당 앞에서 만나 과천에서 오르는 관악산 둘레길로 산행을 했다. 어려운 곳 없이 평탄한 길이다. 용마골로 해서 성당 뒤, 향교입구, 구세군 뒤, 정부청사 뒤로 야생화 학습장까지 6km 정도를 걸었다. 내려와서 관악산장으로 가서 동태탕에 막걸리 한 잔 하고 헤어졌다. 앞으로도 열심히 달리게 되면 함께 산을 오르는 일은 드믄 일이 될텐데. 어차피 하나를 하게 되면 다른 하나는 하지 못한다. 한 번에 하나씩 하게 된다. 그게 자연스럽고, 잘 되는 길이다. 의도적으로 하나를 피하게 되는 일이 오더라도 매 순간은 그런 날이 오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지내야 한다. 반..
과천시 야생화 학습장 계곡에서 즐거운 시간 오늘은 어디로 놀러 갈거나 ? 그러나 일요일 소프트웨어 교육이 있는 날이라서 오래는 못놀겠다. 아 억울하다.순풍형이 전화해서 애생화 학습장 계곡으로 바람쐬러 간다고 해서 갔다. 이곳은 우리가 자주 오는곳~그러나 오늘은 사람들이 좋은곳은 다 자리잡고 앉아서 놀고있다. 텐트와 천막치고 고기를 굽고 난리다.여기도 이렇게 타락해간다. 근데 우리가 하면 낭만이고, 남들이 하면 불륜은 아니지 않은다.우리도 똑같이 한 적이 있고, 언제든 할 자세가 되어있다. 우리는 챙겨온 술과 통닭을 먹으며 발에 물담그고 놀았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4시부터 있을 아두이노 소프트웨어 교육을 하러 먼저 내려왔다. 아쉬웠다.
가을이 저무는 야생화 학습장에 다녀왔다. 오랜만이다. 고마운 과천 야생화 학습장. 저무는 가을녁에 너를 보러 왔다. 이놈아 !
환경파괴·예산낭비하는 승마체험장·캠핑장 반대 시민대책위 (약칭 : 시민대책위) 환경파괴·예산낭비하는 승마체험장·캠핑장 반대 시민대책위 (약칭 : 시민대책위) 배포일 : 2015. 5. 13(수), 담당 010-5155-3781 시민대책위는 공동대표를 선출하고 경기도에 주민의견서 제출, 시장면담 등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다. ∎ 시민대책위 공동대표 선출 ∎ 시민대책위 과천시장 면담 요청 ∎ 5월 14일(목) 경기도 투자심사부서에 주민의견서 제출하기로 ∎ 5월 18일(월) 10시 동물농장 박병권 교수의 야생화자연학습장 강의 ∎ 5월 19일(화) 10시 과천시청 앞에서 시민대책위 기자회견 개최 예정 1. 5월 12일(화) 시민대책위 회의에서 세 명의 시민대책위 공동대표가 선출되었다. 지금까지 시민대책위는 대표 없이 각자 역할을 분담하여 활동해 왔으나, 앞으로 주민의견서 제출, 시장 면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