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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마라톤

2019년 울트라마라톤 대회 일정 2019년 울트라마라톤 대회 일정울트라마라톤(ultramarathon)은 일반 마라톤 경주 구간인 42.195km 이상을 달리는 스포츠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도쿄에서 아오모리까지 달리는 것도 엄밀히 말해서 울트라마라톤에 속한다. 울트라마라톤에는 두 가지 타입이 있다. 하나는 특정 거리(예를 들면 50km나 100km)를 달리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특정 시간 동안(예를 들면 24시간이나 48시간) 달리는 것이다. 후자의 경우에는 물론, 정해진 시간 동안 더 먼 거리를 달린 선수가 승자가 된다.국제 울트라 러너스 협회(IAU: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Ultra Runners)에서는 50km, 100km, 24시간, 48시간 경주에 대해 각각 세계 선수권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공터에서 - 김훈 아버지의 죽음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마동수는 1979년 12월 20일 서울 서대문구 산외동 산18번지에서 죽었다." 기사라고 해도 무방할 건조한 언어로, 아버지 마동수의 생애가 먼저 이어진다. 어머니 이도순의 생애도 나올까. 아버지가 출생한 1910년부터 그의 두 아들이 살아간 1980년대까지, 현대사의 바람은 아버지와 아들들을 자꾸 집에서 몰아낸다. 그렇게 만주와 길림, 상하이와 서울, 흥남과 부산 그리고 베트남, 미크로네시아를 떠나고 되돌아 온다. 모멸과 비애를 견디며 하루를 가차없이 살아내지만, 끝내 돌아올 수밖에 없다. 사람의 생애는 그 사람과 관련이 없이, 생애 자체의 모든 과정이 스스로 탈진되어야만 끝난다고 차남 마차세는 생각했다. 말라 비틀어진 아버지의 성기, 고등학교 때 친구를 다시 군..
2018년 4월 14~15일 청남대 100km 울트라 마라톤 불멸의 도전 2018년 4월 14~15일 16회 청남대 100km 울트라 마라톤 불멸의 도전 "비록 완주하진 못했지만 아주 새롭고 놀라운 매우 만족스런 경험 " "100km 라고? 그것도 16시간 동안? 미쳤냐?" 청남대 100km 울트라 마라톤에 접수하기 전까지 했던 말이다. 아직 초보 러너 이기도 하고, 밤을 꼬박 새워가며 100km를 뛴다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았다. 울트라마라톤은 마라톤 풀코스인 42.195km(26.2마일) 혹은 45,760야드 이상의 거리를 달리는 종목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울트라마라톤은 2가지 방식이 존재한다. 하나는 시간에 관계없이 정해진 거리를 달리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정해진 시간을 달리는 것이다. 정해진 거리는 하프마라톤 등과 같이 우리에게도 익숙한 방식이지만 정해진 시간을 달리..
울트라 마라톤 대회 준비물, 마음 가짐, 일정(2018 청남대 울트라 마라톤) 처음으로 출트라 마라톤 대회에 나간다. 울트라 마라톤 대회 준비물, 마음 가짐, 일정(2018 청남대 울트라 마라톤) 16시간 내에 100km를 달리는 청남대 울트라 마라톤에 나간다. 물론 약간의 걱정은 있다. 그런데 이상한 게 4번의 마라톤 풀코스 완주를 거치면서 완주에 대한 두려움이나 자신에 대한 반신반의하는 걱정이 사라지고 있다. 대신 일단 부딫혀보자, 잘되겠지, 괜찮아, 좋아 하는 자신감이 조금씩 생기고 있다. 이 말을 훈련을 꾸준히 했다거나 실력이 많이 향상되서 그런 거라고 오해하지는 말자. 그냥 기분이 그렇다. 모든 상황에 자신감이 우선하니 거칠일이 없다. 거침없이 나가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니 긍적적인 기운이 흐른다. 기운을 세심하게 보살펴 과하지 않고, 무리하지 않게 돌보는 일에 집중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