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

처음 작품이 십자가 혹은 냄비 받침대 였는데 이것도 오일 바르고 기다린것 까지 치면 2주 정도 걸린것. 11월 13일날 재료를 받아서 작업해서 12월 18일날 집에 가져왔으니 거의 한달 걸려서 화장품 보관 박스를 만들었다. 흠~~ 아주 보기 좋고, 실용적이고, 좋아 보인다. ㅎㅎ 완성되어 집으로 가져오니 집에서 난리가 났다. 너무 좋댄다.~

펜과 직각자 와 톱을 사용해 톱질을 반듯하게 하기 위한 연습을 하고 냄비 받침대를 반들었다. 일단 재료는 선생님이 주시고 톱과 끌을 사용해 중간을 파내서 작업한다. 1미리 미터가 대단이 소중하다. 아래는 완성품이다. 두 개의 가운데를 정확히 중간이 안되게 톱질하고 나머지는 끌과 망치를 이용해 파내어 오일을 발라 완성~처음 작품 치고는 그럴듯 하다.

제가 목공 배우러 다니고 있는 짜임 목공방입니다. 원목가구 만드는 공방입니다 과천시 과천동 535-11 02-504-0024 저녁때 교육을 받으러 가서 사진이 밤에 찍은것들이군요. 아래는 공방 작업실 사진입니다. 많은 기계들이 있는데 아직 알지도 못하고... 네이버 카페에서 퍼온 사진들입니다. 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jaimgongbang&from=postList&categoryNo=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