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하는 무리에서 벗어나 중대한 의미를 가진 차별화를 이루어야 하는 시점이다."
3부 미래의 비즈니스
어느날 나는 그에게 세상을 항상 그렇게 바라보는 이유가 무엇인가를 물어보았다. 그는 대답했다.
"나는 100% 정확한 답을 제시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 내가 추구하고 있는 건, 100%의 정답이 아니라 2%의 흥미로운 아디이어를 보여주는 거야" (246)
비슷하면 지는거다. 혼다같은 자동차. 하얏트 같은 호텔 (249)
비슷해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자기다움을 보여야 한다. 나만 가지고 있는 이 자기다움은 경쟁자들이 따라할 수 없을테니... 기업들의 경쟁을 하는 목표가 동일화의 흐름속에 합류해서는 안된다. 보편적인 흐름으로부터 빠져나와 자신만의 고유함 을 드러내는 작업이 되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내가 강조하고자 하는 진정한 차별화의 개념이다. (253)
진정한 차별화가 어려운 까닭은 혁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기술적 차원이 아니라 개념적 차원에서의 혁신 (253)
우리가 쉽게 일구어낼 수 있는 혁신은 경쟁자들에게도 쉽다. 혁신에도 무리짓기 현상이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다 (253)
진정한 의미의 혁신은 확장이 아닌 제거를 통해 가능하다. 그들은 부수적인 가치를 제거하고 핵심가치들을 창조적인 방식 으로 조합함으로써 차별화를 실현하고 있다. (254)
혁신 브랜드의 아이디어들도 처음에는 강한 인상이 아니었다. 아이디어 브랜드를 구축하고 싶다면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최소한 싹을 틔울 때까지 긍정적인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은 모습을 드러내기도 전에 비판적인 사람들에 의해 잡아 먹힌다. (259)
시장조사는 그 자체가 한계가 있는 접근방식이다. 설문조사과정에서 소비자는 어떤어떤 부분이 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을 하지만 이 제품이 어디까지 발전할 수있는가에 대해서는 아무도 이야기 하지 않는다. 이러한 데이터는 완전히 전
달하지 못한다. (260)
한가지 법칙을 따르거나 유행에 뜨기에는 우리의 인생은 나무나 광대하고 너무나 짧다 (264)
우리는 이런 모순적인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데이터 논리가 아니라 사람이라고 하는 신비로운 존재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한다. (265)
디퍼런트에 관련된 자료
진정한 차별화는 생각의 틀을 바꾸는 것
디퍼런트 문영미
《디퍼런트》넘버원을 넘어 온리원으로
LG 경제 연구소 문서 - 넘버원을 무색케하는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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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좋은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