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 마지막 북부 흰코뿔소의 멸종 순간

 

이 가슴 아픈 사진은 조셉 와치라가 케냐 올 페제타 보호구역에서 지구상 마지막 수컷 북부흰코뿔소 수단의 마지막 순간을 위로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나중에 자연사 박물관의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작가 대회에서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를 수상한 이 사진은 한 마디 없이도 많은 것을 시사합니다.

 

노화 관련 합병증으로 사망한 수단은 단순히 같은 종의 마지막 동물일 뿐만 아니라, 인류가 지구에 미친 영향을 상징하는 존재였습니다.

 

궁극적으로, 그의 죽음은 한 아종 전체의 가슴 아픈 종말을 의미했습니다.

 

수단의 죽음을 경종으로 삼으십시오. 보존은 단순히 동물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공동 미래를 보존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