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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모음

박경리 봇 문서, 없어질까 봐 참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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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초록 나무와 그 위로 파란 하늘이 연일 이어진다. 하늘 빛깔도 좋았고 흘러가는 구름도 못 견디게 좋았다. 어쩌자고 날은 이렇게도 좋은 것인지...

 

엑스에서 박경리 봇을 운영하던 계정이 없어졌다. 사라지는 것을 모두 슬프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아름다운 글이 사라지는 것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 계정에 가서 허락 없이 긁어다가 문서로 만들었다. 아마도 박경리 글을 자동으로 발행하는 봇을 만들고 중간에 엑스에서 모든 api 서비스를 중단시켜 봇이 기능을 멈추었다. 지배자들은 잔혹하고, 대중은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글 쓰는 사람은 기계를 닮아가면 안 된다. 단순해지지 않기 위하여, 목적도 없이 날뛰지 않기 위해 쇠붙이처럼 싸늘한, 이유 없이 복잡한 대상에서 멀어질 필요가 있는 사람이 글 쓰는 사람이다. 그런데 그 작가의 글을 잊히지 않게 로봇이 발행을 담당하고 있었다. 이 의미는 머지않아 기계만 남은 세상이 굴러가더라도 전혀 동요하지 말라는, 꽤나 그럴듯한 사실을 보여준다. 

 

작가의 책에서 가려 뽑은 아름다운 문장으로 가득 찬 문서다. 

 

박경리 봇 문서.hwpx
0.21MB

 

 

 

박경리 작가는 평소 엄청난 애연가(헤비스모커)로 알려져 있으며, 1956년 아들을 잃은 충격과 개인적 아픔을 달래기 위해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 낯가림이 심했던 작가는 담배를 통해 사람들과 말문을 열고, 긴 창작 활동 기간 동안 줄기차게 담배를 피우며 작품에 몰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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