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 배우기

좌탁 상판에 바니쉬 작업하고 건조시키고 집으로 이동 20140712

지구빵집 2014. 7. 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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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탁을 다 만들었다. 상판에 물걸레로 닦는 일이 있을 수 있으니 바니쉬를 칠하고 건조하는 작업을 잠깐 하고 집으로 이동한다. 


바니쉬란 연한 에폭시 같은것으로 표면을 코팅하는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니 물이나 먼지를 닦는것도 가능한것이고~ 자세한 설명이 이곳에 있으니 참고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wolfwin&folder=3&list_id=12617952


바니쉬를 칠하고 마르는 동안 근처 주말농장 가서 방울 토마토와 청양고추를 따다 선생님께 드리고, 작은 나의 차(라퓨타)에 싣고 집으로 이동하는데 너무 무거웠다. 차도 나도 아이도 고생했다. ㅎㅎ


아들은 머가 좋은지 좌탁위에 누워서 놀고...


집으로 들여 놓은 좌탁은 너무나 좋다. 잘 어울리고 밝은 빛의 에쉬(물푸레 나무)는 재질이나 촉감도 집안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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