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갤러리

과천시 야생화 학습장 계곡에서 즐거운 시간

지구빵집 2016. 7. 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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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디로 놀러 갈거나 ? 

그러나 일요일 소프트웨어 교육이 있는 날이라서 오래는 못놀겠다. 아 억울하다.

순풍형이 전화해서 애생화 학습장 계곡으로 바람쐬러 간다고 해서 갔다. 이곳은 우리가 자주 오는곳~

그러나 오늘은 사람들이 좋은곳은 다 자리잡고 앉아서 놀고있다. 텐트와 천막치고 고기를 굽고 난리다.

여기도 이렇게 타락해간다. 근데 우리가 하면 낭만이고, 남들이 하면 불륜은 아니지 않은다.

우리도 똑같이 한 적이 있고, 언제든 할 자세가 되어있다. 


우리는 챙겨온 술과 통닭을 먹으며 발에 물담그고 놀았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4시부터 있을 아두이노 소프트웨어 교육을 하러 먼저 내려왔다.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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