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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과천민예총 찾아가는 영화상영 "바람의 춤꾼" - 문원동 숟가락 협동조합




과천 민예총에서 다큐 영화 상영 "바람의 춤꾼" 포스터 만들고, 입장권 만들고.


"이 땅에 존재하는 한 계속 춤을 출 거예요." 

 

'저항 춤꾼' 이삼헌(53) 선생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한 편이 내달 6일 선보인다. 부산 출신 최상진 감독이 연출한 '바람의 춤꾼'이다. 이 작품이 관심을 모으는 건 무려 15년이란 국내 최장 기간 촬영한 다큐멘터리라는 점이다.

 

영화는 촉망받았던 발레리노에서 1980년대 암울한 정치적 상황으로 인해 집회나 시위현장에서 춤추게 된 이 선생의 춤 인생을 그린다. 광주에서 태어난 그는 당시 광주민주화운동을 목격한 후 충격으로 공황장애를 얻었다. 어렸을 때 흑백 TV 속 발레공연을 보고 새처럼 자유롭게 비상하는 발레리노가 되고 싶었던 소년의 꿈은 꺾여버렸다. 이후 화려한 무대 대신 집회현장으로 뛰어들었다. 


이 선생은 부당한 정치권력에 의해 억울하게 희생당한 사람들의 넋을 춤으로 위로하는 '거리의 춤꾼'이다. 영화는 시위현장에서 시대의 아픔을 온몸으로 표현한 주인공 인생을 통해 한국 현대사를 우회적으로 그려낸다.


일시 : 2017년 11월 19일 오후 4시

장소 : 문원동 숟가락 협동조합 - 아래에 오시는 길 약도 올려드려요.

입장권 : 만원 - 500CC 생백주 제공 + 이삼헌 님 춤 공연과 대화의 시간






기사참고 [다큐 '바람의 춤꾼'] '저항 춤꾼' 이삼헌 삶 15년간 촬영 '화제'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70517000444


바람의 춤꾼 영화정보 씨네21 - http://www.cine21.com/movie/info/?movie_id=50762


원래 포스터 ^^





문원동 숟가락 협동조합 오시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