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셔츠하고 양복 바지를 사러 분당 현대백화점으로 갔다. 혼잡하다. 옆 건물 지하주차장에 주차했다. 명품과 외국 수입점들이 즐비했다. 들르곳 마자 바지가 32만원이다. 와 저런건 누가 입는건가. 마눌은 그런거 입을 정도 된다고 말은 한다. 나는 입고서 움직이지도 못할까봐 사지 못했다. 레노마 와이셔츠와 지오다노 바지가 역시 최고다. 3만9천원 짜리 바지 두 개사고 서둘러 나왔다.
소비를 줄이는 길은 안 다니면 된다. 주위의 모든 욕망을 봇 본척 하면 그뿐이다. 4층 피규어 제품 판매장을 보았다. 역시 이런게 최고다. 무엇이든 만든다. 그리고 필요한 사람에게 판다. 이것이 마케팅의 본질이다. 필요한 걸 만들든가, 필요한 사람을 찾든가. 두 가지 길중에 하나만 찾아도 일단은 먹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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