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인터페이스 클라이네 원적외선 세라믹 레인지 전기레인지

쓰면 쓸 수록 인터페이스가 환상인 전기레인지 클라이네 제품. 건강을 생각한다면 반드시 추천한다. 좀 비싸더라도 꼭 바꾸시길. 집안 공기가 틀려지고, 편하고, 안전하고, 관리도 쉽고, 사용하기도 편하다.

클라이네 전기레인지 4구 짜리 쓰는데 버튼이 딱 7개다. 위에 숫자 2자리를 보여주는 디스플레이가 있고, 전원 온 오프 버튼이 한 개다.

4개의 레인지 각각을 켜고, 끄고, 불의 세기를 조절하는 버튼이 4개다. 거기다가 시간을 예약하는 타이머 버튼이 한 개, 불의 세기를 0 부터 9까지 조절하는 마이너스 버튼이 한 개니까 총 7개의 버튼. 모든 게 다 된다. 

+, - 버튼을 이용하여 0~ 9 까지 조절한다. 

전원 버튼을 이용하여 전원을 켠다. 사용하고자 하는 레인지의 + 버튼을 누르면 켜진다. 켜지면 0 으로 표시된다. 이때 - 버튼을 누르면 0으로 표시된 레인지의 숫자가 9로 되면서 그바로 가열이 시작된다. 4개의 레인지가 이런 식으로 동작한다.

음식을 하는 중이면 모두가 열이 가해지고 있는 상태다. 이때 원하는 레인지를 +, - 버튼을 눌러 선택한다. 증가하거나 감소하지 않고 선택이 된거다. 이때 옆에 타이머 버튼을 눌러 타이머를 예약한다. 타이머 버튼을 누르거나 누르고 있으면 타이머(정해진 시간이 되면 OFF) 시간이 증가한다. - 버튼을 누르면 시간이 줄어든다.

정말 환상적인 인터페이스다. 둘이 사용하다가 한 명이 죽어도 모를 쉬운 사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