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고민하지 않는 편이다. 어디를 가서 무엇을 먹고 이런 선택의 문제를 말이다. 같은 사무실에 창업자 분께서 지하 화난치킨이 점심에는 부페를 한다고 해서 혼자 가봤다. 저녁에 치맥하러 몇 번 와 본 곳이다.
홀은 넓었다. 한쪽에 점심식사를 위한 식단이 차려져 있다. 고기반찬이 2가지나 되었다. 원하는 만큼 날라다 먹는데 요즈음은 식탐이 늘어나 많이 자제하고 있다. 라면과 양은냄비도 준비되어 있는 걸 보니 원하는 사람은 직접 해 먹어도 되지 싶다.
주변 직장인들이 많이 이용하는데 1시가 되어 별로 없다. 점심 부페 영업시간은 11시 부터 2시까지 라고 했다. 가격은 6,000원 인데 푸짐하고 맜있다. 자주 올 것같은 예감이 든다. 사무실에 있게되면 말이다.
장소 : 과천시 그레이스호텔 지하 화난치킨, 화난포차
가격 : 6,000원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2시, 나머지 시간은 호프집, 치킨집, 포차
'과천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밥과 술이 있는 풍경-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농부들이 키워낸 먹거리 (0) | 2018.10.13 |
|---|---|
| 과천 청년 프라자 - 과천 청년프라자 5월 18일 GRAND OPEN! (0) | 2018.06.24 |
| 서울랜드 동물원 맛집 브런치와 커피 마리아 정 레시피 (0) | 2018.06.03 |
| 바오밥 옆에 타발론 TAVALON 찻집 (0) | 2018.03.19 |
| 문화 과학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디지털 FAC토리" 메이커 창작공간 개소식 성황리에 개최 (0) | 2018.03.16 |
| 숟가락 오시는 길, 숟가락 지도, 과천 숟가락, 문원동 숟가락 오시는 길 (0) | 2017.11.13 |
| 가끔 야밤에 한 잔 하기 좋은 곳 - 수미수작 (0) | 2017.09.26 |
| 과천 전화국 뒤에 고릴라 항정살 전문점 (0) | 2017.09.11 |
취업, 창업의 막막함, 외주 관리, 제품 부재!
당신의 고민은 무엇입니까? 현실과 동떨어진 교육, 실패만 반복하는 외주 계약,
아이디어는 있지만 구현할 기술이 없는 막막함.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문제의 원인은 '명확한 학습, 실전 경험과 신뢰할 수 있는 기술력의 부재'에서 시작됩니다.
이제 고민을 멈추고, 캐어랩을 만나세요!
코딩(펌웨어), 전자부품과 디지털 회로설계, PCB 설계 제작, 고객(시장/수출) 발굴과 마케팅 전략으로 당신을 지원합니다.
제품 설계의 고수는 성공이 만든 게 아니라 실패가 만듭니다. 아이디어를 양산 가능한 제품으로!
귀사의 제품을 만드세요. 교육과 개발 실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확보하세요.
캐어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