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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갤러리

단풍에 빠진 라즈베리파이

가을에 빠진 라즈베리파이를 담으려고 주머니에 가지고 다녔다. 정보과학도서관에서는 소프트웨어 교육과 미세먼지 공기청정기 메이커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디지털창작소인 2층에서 진행하는 강의를 맡겨두고 잠시 여유를 부린다. 라즈베리파이를 꺼내 단풍잎 위에 올려놓고 보니 자못 색다른 멋이 느껴진다. 

디지털이 강해지고 기술이 강화되는 시대에 인간은 더욱 자연에 집중해야 한다. 자연이 작동하는 원리는 기술이나 디지털이 아니라 실재로 존재하는 것들 자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실로 존재하는 만물이라고 말하지만 순간적으로 존재하기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도 잘 이해해야 한다. 가을은 가고 있다. 아직 단풍잎 가득 떨어진 길을 걷지도 못했는데 무심하게 가버린다. 그렇게 가버리는 게 삶이다. 


더욱 좋은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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