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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행 중인 고 박원순 시장 관련 상황을 보고 있다. 착잡하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는 대부분 사람은 박원순 전 시장과 개인적 친분이 있었을 리도 없고, 그의 지지자도 아닌 사람도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죽음에 너무도 가슴 아팠던 건, 나와 동년배 이상의 진보진영의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의 삶과 인간 됨됨이를 모를 수 없는 세월을 함께 지나왔기 때문일 것이다. 어쭙잖은 나부랭이들이 깐족대는 꼴이 분노스럽다 이 말이다." -출처 모름
지난 과거 역사에서 배우지 못한다면 우리가 무엇을 통해 배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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