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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기술 사물지능통신(M2M) 기본적인 사항 자료 문서

지구빵집 2012. 7. 2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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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지능통신(machine 2 machine) 이란


사물지능통신이란 사물과 사물, 사람과 사물 사이에 능동적으로 정보를 주고받는 기술을 일컫는다. 

단순히 정보를 교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언제 정보를 수집하고 어떻게 가공해야 하는지 등을 기계가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기술이다. 수도, 가스 무인 검침기나 전자결제 등 활용범위가 방송통신위원회를 주축으로 한 정부 부처의 관심이 뜨거운 차세대 사업 분야다. 

머 예전부터 주~ 욱 활용하고 연구하고 잇는 분야인데 난리 호들갑을 떠느는것도 같은데...

M2M 산업에 대한 시장조사기관의 전망을 알아보면 

 iDATA가 조사하고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재구성해 발표한 자료를 보면, 1960년 3600만개 수준이었던 M2M 단말기가 2000년에는 60억개, 2040년엔 1조개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1960년엔 사람 100명당 1명 꼴이던 M2M 기기가 2000년 1명당 하나로 늘어나더니, 2040년엔 1명당 100개 수준이 될 것이라고 자료는 예측했다.

흠~ 어쩐지 예사롭지 않은 분야일거라는 생각이 마구 들지 않는가 ? 그러나 이역시 일면만 보는 현상이고 실제 사람들에게 와 닿지 않는 이유는 바로 사적인 정보들이 개인의 동의 없이 무분별하게 수집되는 상황이 발생된다는것.

개인의 위치정보가 드러나는 것에 대한 심리적 거부감도 M2M 산업이 B2C 분야로 확산되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다. 차량이나 휴대 단말기에 부착된 M2M 기기 때문에 개인의 위치정보가 노출될 수 있는 위험성을 안고 있다. 지난 4월 발생한 아이폰 위치정보 수집 사건을 떠올려 보면, 사용자가 위치정보에 대해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알 수 있다.

그럼 사물지능통신이 향후 어떻게 발전하느냐는 전문가마다 차이가 조금씩 있지만 대세가 될 기술은 분명하다. 스마트폰의 발전이나 통신기술등은 이미 기계들보다 월등이 앞서있고, 적용할 분야도 많고, 소프트웨어 기술은 모든것을 가능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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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헌 KT 경제경영연구소 시장전략연구담당 책임연구원은 “M2M 산업은 제도적인 규제에 덜 민감하고, 거부감도 잘 드러나지 않는 기업 대 기업(B2B) 시장이 먼저 열리고 있다”라며 “B2C 시장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M2M 기술에 대한 사용자의 필요성 인식 확산이 중요하다”라고 지적했다.

제도적 개선방안 외에 스마트폰 열풍이 M2M 산업의 첨병 역할을 할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2천만명에 달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전체 인구의 5분의 2에 달하는 인구가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많은 사람의 손에 들려 있는 스마트폰에 M2M 기술을 접목해 M2M 기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도 바꾸고, M2M 활용 방안도 확대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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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정리된 자료 3개 올려드려요. 구글에서 검색하면 다 나오는 자료입니다.


PDF_-_IPv6기반의_사물지능통신_환경_표준기술_연구(한국전자통신연구원).pdf


사물지능통신발전방향.pdf


사물지능통신의 의미와 활용 분야.pdf


댓글 좀 달아주세요.. ㅠ.ㅠ. 여기저기 클릭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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