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 Maker

스마트 창문화 디바이스

지구빵집 2022. 5. 1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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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창문화 디바이스 작품 배경 

 

올해 4월 IDC Korea(International Data cooperation Korea)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국내 IoT 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9.5% 증가한 7540억 원 규모이며 2023년까지 연평균 16.1%의 성장률을 보이며 1조 308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 주변에서도 스마트 홈 등의 IoT는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조는 여기서 착안해 IoT 스마트 윈도를 만들어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국내에서는 포스텍과 LG 하우시스가 대표적으로 스마트 윈도 관련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포스텍에서는 외부의 빛의 양과 온도에 따라 스스로 투과율을 조절하는 구리를 바탕으로 하는 신소재를 개발했습니다. LG하우시스의 스마트 윈도는 스마트폰을 통해 창문의 모든 것을 제어할 수 있는 IoT 기반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존의 제품들은 가격이 비싸고 전문적인 기술을 사용하여 설치가 쉽지 않아 일반 가정에 보급화 되기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조는 탈부착식으로 창문에 붙였다가 떼면서 스마트 창문화를 실현시킬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사물 인터넷이라고도 부르는 IoT는 Internet of Things의 약자로 인간과 사물, 서비스 세 가지 분산된 환경 요소에 대해 인간의 명시적 개입 없이 상호 협력적으로 센싱, 네트워킹, 정보 처리 등 지능적 관계를 형성하는 사물 공간 연결망입니다.  

 

스마트 창문화 디바이스 목적

 

  • 간단한 구조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윈도
  • 가벼운 무게와 쉬운 장착으로 누구나 탈부착 할 수 있는 스마트 윈도
  • 다양한 기능을 자유롭게 넣을 수 있는 IoT 스마트 윈도  

 

작품 데모

 

스마트 창문화 디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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