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첫 한 시간을 승리하라. 마지막 몰입, 짐 퀵 저

 

 

 

만약 하루를 승리하고 싶다면 반드시 첫 한 시간을 승리해야 합니다. 만약 하루를 승리하고 싶다면 반드시 그날의 첫 한 시간을 승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과학적 탄력이라 부르거든요. 당신의 기회를 박탈하는 세 명의 빌런이 있습니다. 이것은 이전 세대와는 다릅니다. 세 가지의 디지털 빌런이에요.

 

첫 번째는 디지털 과부하입니다. 무엇인가 배우기에 너무 시간이 적습니다. 너무 적은 시간에 너무 많은 정보입니다. 두 번째가 디지털 치매라는 개념도 있죠. 두뇌를 스마트 기기에 아웃 소싱하는 개념입니다. 두뇌가 우리를 바보로 만들죠. 마치 스마트 기기가 우리를 바보로 만드는 것처럼요. 그래서 제가 두뇌 과학자에게 말했습니다. 그는 GPS를 이야기했습니다. 만약 제3 기기를 찾는다면요. 언제 어디서 움직여야 하는지요. 마치 치매처럼 그 지각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것들이 디지털 치매입니다. 세 번째 디지털 빌런은 디지털 집중 방해입니다. 집중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집중력을 높이고 싶으신가요? 요즘 어디에 집중하고 계신가요? 우리는 집중 방해 시계에 살고 있습니다. 두뇌를 지배할 수 있는 것 중 하나는 스마트 기기입니다. 당신이 가질 수 있는 가장 나쁜 습관은 하루의 첫 한 시간에 스마트 폰을 쓰는 것입니다. 이건 당신이 가질 수 있는 최악의 습관이에요. 높은 수준의 퍼포먼스를 위해서요. 

 

성공한 사람들은 To do list를 만듭니다. 그런데 엘리트들은요. 제가 발견한 성공한 사람들의 10%는 Not to do list를 만들고 있습니다. 훨씬 더 중요합니다. to do list 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그들은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확실히 압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에너지 낭비이고, 집중력을 망치게 하고, 그중에 들어가는 것은 멀티태스킹입니다.

 

모든 연구에서 명백한 것은 멀티 태스킹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멀티 태스킹은 작동하지 않습니다. 인지적인 면에서요. 당신은 멀티태스킹을 할 수 없어요. 사실 올바른 표현은 '과업 전환'입니다. 하나의 업무를 하고 다른 업무도 하는 거죠. 만약 새로운 도파민이 발생하면 그리고 자극된 기분이라면 더 생산적인 느낌이 들어요. 그런데 바쁘게 되죠. 무슨 일이 일어나느냐면요. 매번 하나의 활동에서 다른 일을 하게 되면 집중과 흐름을 다시 잡는 시간이 5분에서 20분이 걸립니다. 멀티태스킹은 오류 확률을 높이게 합니다. 더 많은 실수를 하게 되는 거죠. 시간만 허비하는 게 아니라 실수할 확률도 높아져요. 그래서 멀티태스킹은 하지 말아야 할 리스트에 있어요. 아주 강력한 일어나자마자 한 시간 동안 핸드폰 안보는 것도 리스트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는 두뇌가 집중하지 못하게 재설계합니다. 이것은 모두 습관과 관련 있고 중독되게 합니다. 

 

SNS에서 당신은 모든 것에 관심이 갈 것입니다. 당신의 두뇌를 분산하도록 훈련하는 거예요. 우리의 집중 시간은 금붕어보다 낮습니다. 금붕어는 9 초고 우리는 평균 8초입니다. 8초 후에 우리의 집중력은 어디론가 가버립니다.  

 

 

마지막 몰입. 짐 퀵 저

 

두뇌를 최대로 활용해 학습의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을 다루는 책입니다. 짐 퀵은 영웅 만화를 좋아하는 평범한 소년이었습니다. 그런데 유치원 때 사고로 뇌 손상을 입은 뒤 집중력과 기억력, 이해력 크게 떨어져 학습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수업 내용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그에게 선생님은 '뇌가 고장 난 아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친구 아버지와의 만남을 통해 두뇌를 계발해 한계를 극복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관련 분야의 책을 읽으며 몰두하게 됩니다. 그렇게 '뇌가 고장 난 아이'라는 말을 듣던 소년은 세계적인 기업가들이 찾는 최고의 두뇌 코치가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마인드맵을 통해 이 책의 전체적인 흐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범한 삶을 위해서는 특별한 상태가 필요합니다. 다음 세 가지 조건이 갖춰져야 합니다. 마인드셋, 동기, 그리고 방법입니다. 저자는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초능력인 두뇌를 계발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두뇌의 능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을 통해 원하는 방식대로 재 구성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뇌의 기능을 높이고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을 익혀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비범함으로 가는 길에는 악당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쉴 새 없이 쏟아지는 광고, 기사와 같은 정보들로 뇌를 쉬지 못하게 만드는 디지털 홍수, 온라인 상태를 지속하며 에너지 누수를 일으키는 디지털 주의 산만, 모든 기억을 기계의 의존하며 기억 능력의 퇴화를 일으키는 디지털 치매, 스스로 사고하는 대신 유명인의 생각을 찾아 사고 능력의 퇴화를 일으키는 디지털 추론 상실과 같은 악당입니다.

 

비범한 삶을 위해서는 마인드셋, 동기, 방법을 갖추어야 하고 두뇌라는 초능력을 개발해야 하며 4가지 큰 악당들에 잘 대처해야 합니다. 리미트리스 모델의 첫 번째는 마인드 셋입니다. 마인드 셋은 나와 주변 세상에 대한 신념과 태도를 말합니다. 마인드셋은 모든 행동에 강한 영향을 주며 인생을 지배합니다. 마인드 셋은 문화로부터 강한 영향을 받습니다. 그중 하나가 천재에 대한 고정관념입니다. 천재는 IQ로 정의되는 것이고 타고나는 것이다. 아인슈타인, 셰익스피어 같은 사람들이 천재고 나는 천재 일리가 없다. 하지만 이런 신념들은 거짓일 뿐만 아니라 잠재력을 발휘할 수 없도록 만드는 나쁜 신념입니다. 세상에는 굉장히 다양한 유형의 천재가 있고 얼마든지 자신만의 천재성을 개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 가져야 할 마인드 셋은 긍정적인 태도입니다. 긍정성은 수명을 늘리고 행복도를 높이며 긴장 수준을 낮춥니다. 또한 사고력을 높여 주며 다양한 기술과 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리고 천재에 대한 유연한 사고를 갖고 긍정적인 태도로 자기 자신과 일에 대해서 자기 확신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이외에도 문화를 통해 주입된 대표적인 나쁜 신념 7가지를 소개하고 진실을 알려 줍니다. 다음엔 리미트리스 모델의 두 번째 동기입니다. 동기는 행동을 이끄는 에너지를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동기에 대해 수동적인 태도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나는 동기 수준이 낮은 사람이야, 나는 동기부여가 되지 않았어. 하지만 동기는 누구나 이해하고 연습하면 스스로 조절이 가능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동기는 다음 공식을 따릅니다. '목적 곱하기, 에너지 곱하기, 에스 세제곱.' 목적은 내가 왜 이것을 하는지 이유를 아는 것입니다. 이유를 분명하고 확실하게 알아야 하며, 그 이유는 가치, 정체성, 감정과 강하게 연결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가치에 우선순위를 명확히 알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이 일을 하는 이유를 명확히 알 수 있으니까요.

 

정체성은 '나는 네모야'라는 말에서 네모에 들어가는 것들입니다. 강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서는 내가 하고자 하는 것들과 자신을 동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감정은 내 행동에 따른 결과를 알고 그 고통과 즐거움을 강하게 느끼는 것을 말합니다. 그 결과를 명확하게 알고 그 감정을 더 강하게 느낄수록 더 큰 동기를 얻게 됩니다.

 

동기의 두 번째 요소인 에너지는 정신적 에너지와 육체적 에너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정신적 에너지를 위한 다음 세 가지를 제시하고 육체적 에너지를 위해서는 다음 네 가지를 제시합니다. 동기의 세 번째 요소인 에스 제곱은 작고, 단순한 행동들입니다. 어떤 행동을 하지 않는 이유는 그 일이 크고 오래 걸린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부담을 느껴 미루게 되고, 그러면 긴장감과 자책감이 높아지고, 그러면 일을 더 크게 느끼기 때문에 또 미루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스스로에게 너그러워지는 것, 그리고 일을 작게 쪼개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동적인 행동인 습관을 잘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특히 아침 루틴을 잘 만들면, 매일 아침마다 승리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고 본격적인 일을 하기 전에 미리 몸과 마음의 시동을 걸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런 동기의 3요소가 충족되면, 몰입의 상태로 발전된다고 합니다.

 

몰입의 상태로 들어가면, 특별한 몸과 마음의 상태를 경험하며 생산성이 급격하게 향상됩니다. 몰입 상태로 들어가기 위한  4 단계 과정, 5가지 조건, 경계해야 할 4가지 걸림돌에 대해 설명합니다.

 

다음은 리미트리스 모델의 세 번째 방법입니다. 방법은 무언가를 이루기 위한 절차를 말합니다. 저자는 핵심적인 5가지 집중, 학습, 기억, 속독, 사고에 대한 방법을 다룹니다. 집중을 오랫동안 한 가지 의식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으로 정의합니다. 의식을 빛나는 구슬이 라고 생각하고 마음속의 공간에서 하고자 하는 일에만 그 빛이 머물도록 하는 것과 같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과도한 불안이 많은 생각을 만들고 그 생각들이 빛나는 구슬을 마음속 구석구석 분주하게 움직이도록 만들어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그 불안과 생각을 정리하는 핵심은 '공백'입니다.

 

다음 세 가지 방법을 제시합니다. 학습을 잘하기 위한 학습에 대해 4단계, 한계를 벗어나기 위한 7가지 습관을 제시합니다. 아무리 요리를 잘해도 식재료가 없다면 어떤 요리도 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학습에 있어서 기억도 가장 기초적인 능력이라고 말합니다. 흔히 기억을 하드디스크와 같이 정해진 용량이 있는 것처럼 생각하지만, 사실은 근육과 같이 쓰지 않으면 퇴화되고, 쓸수록 발단된다고 말합니다. 기억 능력을 높이기 위한 기본적인 원리 두 가지를 제시하고, 구체적인 기억 기술 3가지를 설명합니다.

 

독서는 정보를 습득하는 가장 기본적인 활동으로 독서의 속도를 높이면 더 빠르게 많은 정보를 습득할 수 있고 더 큰 경쟁력을 갖게 된다고 말합니다. 속독법을 익히기 위해서는 세 가지 나쁜 습관을 극복하고 속도에 대한 3가지 오해를 바로 잡아야 하며 구체적인 기술과 훈련 방법을 알려줍니다. 고착된 접근 방식에서 벗어나 신선한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사고법으로는 생각 모자 사고법, 다중지능 사고법을 포함한 5가지 사고 기술을 알려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