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은 물건을 파는 기술

 

 

여러분들이 어떤 것을 잘하는 것과 돈을 버는 것은 서로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젊은 사업가들이 성공하기 위해서 꼭 가져야 스킬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은 물건을 파는 기술입니다. 여러분들이 어떤 것을 잘하는 것과 돈을 버는 것은 서로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잘하는 무언가를 팔 줄 아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사람들은 그들이 잘하는 것에서 최고가 아닙니다. 그들이 잘하는 것을 파는 것에 최고인 사람들이죠.

 

만약 제가 팔아야 할 물건이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왜 여러분들은 저의 제품을 사야 할까요? 만약에 제가 은행 해서 돈을 빌려야 한다면 왜 나에게 돈을 빌려줘야 하는지, 왜 돈을 빌려줘도 되는지를 설득하면서 은행 직원에게 저의 가치를 팔아야만 할 것입니다. 만약에 나의 제품을 유통해줄 유통사 들이 있다면 나에게 좀 더 좋은 조건으로 유통시켜 줄 것을 설득시키기 위해서 나를 팔아야 할 것입니다. 만약에 저에게 직원들이 있다면 왜 그들이 성과를 내야 하는지, 왜 저를 따르고 저의 미션을 따라 할지 설득하면서 저의 가치를 팔아야만 할 것입니다.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은 물건을 파는 기술

 

여러분들은 매일매일 무언가를 팔고 있습니다 그게 바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스킬입니다. 제가 수많은 컨설팅을 하면서 대부분의 사업가에게 '왜 제가 당신의 물건을 사야 합니까?'라고 물어보면 그들은 '좋은 물건이니까요.'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그들의 잘못이 아니에요. 그들이 한 번도 그것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초보 사업가들 뿐만 아니라 돈을 잘 버는 사업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그들에게 항상 이렇게 말해요.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말해 보세요." 그들은 명확하게 말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팔지 못합니다. 그게 바로 문제입니다.

 

만약에 여러분들이 하고 있는 것은 사람들에게 팔지 못한다면 어떻게 여러분들의 직원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팔 수 있을까요. 불가능합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회사의 첫 번째 판매사원 이어야 합니다. 스티브 잡스는 애플의 첫 번째 판매사원입니다. 아이폰 설명회 기억하시나요? 아주 혁신적이었죠. 하지만 그건 단순한 제품 발표회가 아니었어요. 그것은 제품 판매를 위한 프레젠테이션이었습니다. 그는 처음으로 세계 시장에 아이폰을 팔았습니다. 판매는 최우선 순위의 스킬입니다. 그 외에도 사업에는 많은 것들이 필요합니다. 리더십, 협상력, 마케팅 등 말이죠. 하지만 최우선 순위는 단연코 세일즈입니다.

 

제가 세일즈라는 단어를 말하면 여러분들의 머릿속에는 어떤 것들이 떠오르시나요? 방문 판매, 중고차 딜러가 떠오르나요? 맞습니다 사람들은 보통 그렇게 생각을 하죠. 어떻게든 물건을 팔 아치 우려는 말발이 좋은 사람들, 그래서 사람들은 "난 판매 사원이 되기 싫어요." "아무것도 팔고 싶지 않아요."라고 말합니다. 글쎄요. 판매는 수입과 같습니다. 사람들이 기업가가 되고 싶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그들은 아무것도 팔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될까요? 파산하는 겁니다. 이건 제가 장담합니다. 팔고 싶지 않으세요? 그럼 파산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나는 수입을 원하지 않는다."와 동일한 말이기 때문이죠. 이건 저의 믿음일 뿐이에요. 여러분들이 저의 믿음을 사실 필요는 없어요.

 

하지만 전 여러분들이 하고 있는 것들이 정말 괜찮은 것들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여러분들은 그것을 도덕적인 측면에서 라도 팔아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사람들을 돕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여러분들이 건강을 위해서 하루에 8컵의 물을 마셔야 하고 또한 제가 물을 파는 사람이라면 저는 왜 여러분들이 하루에 여덟 컵의 물을 마셔야 하는지에 대해서 여러분들에게 확신을 줘야 할 겁니다. 처음에는 아마 시간이 없다고 말할 수도 있고, 화장실을 자주 가야 해서 불편하다고 말할 수도 있을 겁니다. 저는 이런 거절들을 뛰어넘고서라도 여러분들을 설득할 겁니다. 수많은 이유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은 하루에 물 8컵을 꼭 마셔야 하며, 제가 가장 깨끗한 물을 제공해 줄 수 있다고 말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아직 필요성을 못 느낄 수도 있지만 그 필요성을 느끼도록 교육하는 것이 제가 할 일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결국 건강을 향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여러분들은 세일즈를 통해서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습니다. 세일즈는 더러운 단어가 아닙니다. 세일즈는 저에게 가장 귀중한 단어입니다. 이것은 아주 훌륭한 전문 기술이에요. 현재 여기에 오신 여러분들이 제 강연에 만족하고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만약에 만족하신다면 여러분들이 이런 내용을 들을 수 있는 이유는 누군가가 여러분들에게 티켓을 팔았기 때문이고 그로 인해 저는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