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

피크 퍼포먼스. 능력자들의 5가지 습관

지구빵집 2022. 3. 30.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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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의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극강의 싱글 테이커입니다. 우리는 더 잘해야 하고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압박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절대 깨지지 않을 것만 같았던 신기록이 계속해서 갱신되고 있으며 24시간 일을 해도 절대 지치지 않는 컴퓨터와 AI 때문에 경쟁에 대한 압박은 시간이 갈수록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자신을 더욱더 빠르고 더 강하게 쉬지 않고 몰아붙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 끝에는 뭐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번아웃입니다. 상위 1%의 능력자들은 번아웃을 피하면서도 그들의 수행 능력을 항상 최고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 이 다섯 가지 습관을 반드시 지켜냈습니다.

 

첫 번째 멀티태스킹을 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은 왜 멀티태스킹을 고집할까요? 사람들은 여러 가지를 한꺼번에 할 때 생산적이라고 느끼고 만족감도 커지기 때문입니다. 최대 효율과 다중 처리를 권장하고 칭찬하는 사회에서 우리는 효율적이 되고자 하는 욕구를 이길 수 없어요. 하지만 사람의 뇌는 컴퓨터처럼 일할 수 없습니다. 멀티태스킹을 하는 사람들의 뇌를 찍어보면 뇌가 이 일과 저 일의 사이를 왔다. 갔다. 하거나 두뇌의 능력을 일의 가짓수대로 분배해서 쓰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결과적으로 멀티태스킹을 하면 일의 질은 물론 양도 떨어진다는 거죠. 일과 일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면서 소비하는 에너지가 적게 보일지라도 이게 누적이 되다. 보면 아무리 수월하게 보이는 일일지라도 불필요한 시간과 에너지가 최대 40%까지 소모된다고 합니다. 상위 1%의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극강의 싱글 테이커였어요. 한 가지 일에 온전히 집중하고 스트레스와 휴식을 통해서 성장합니다. 멀티태스킹의 환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사람의 뇌는 절대로 컴퓨터처럼 잃을 수 없습니다.

 

두 번째 스마트폰을 보이지 않는 곳에 숨겨둔다.

 

도박과 마찬가지로 스마트폰의 중독성은 매우 강합니다. 도박하는 사람들이 블랙잭 테이블에서 다음 카드를 기다리거나 슬롯머신의 레버를 아래로 당길 때 강력한 신경화학물질인 도파민의 타격을 받습니다. 이 강력한 도파민은 어떤 일에 성과를 내기 전에 즉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고 바랄 때 분비됩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는 승리가 아닌 승리를 쫓는 것에 중독된다는 거죠. 세상에서 가장 영리한 사람들이 우리를 유혹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스마트폰의 앱은 도박장의 슬롯머신처럼 작동합니다. 이메일과 메신저 각종 sns에 화면을 내리면서 새로운 내용이 나타나길 기다리고 좋아요와 댓글 메시지라는 잠재적인 보상을 쫓게 되죠. 이러한 증상들은 여러분들이 성과를 내는 데 치명적인 문제가 됩니다. 한 가지에 온전히 집중할 수 없게 만들어요.

 

그렇다면 어떻게 스마트폰에 방해받지 않을 수 있을까요? 의지력 전문가인 컬럼비아 대학교의 월터 미실 박사는 자기를 통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욕구 대상을 눈에 보이지 않게 치우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손이 닿는 거리에 핸드폰을 두고 이를 확인하지 말라는 것은 마약 중독자에게 마약 주사기를 주고 쓰지 말라고 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스마트폰을 완전히 치워버리세요. 다이어트할 때 건강하지 못한 음식을 숨기거나 완전히 치워버리는 것처럼 최고의 집중 상태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 시간만큼은 스마트폰을 숨기거나 완전히 치워버려야 합니다.

 

세 번째 일과 휴식의 비율을 완벽하게 유지한다.

 

우리는 보통 일에 처음부터 끝까지 적당히 일을 합니다. 아니면 쉴 틈 없이 흐름이 끊기지 않게 일해야 생산성이 높아진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이 방법은 신체적으로도 또 감정적으로도 많은 피로를 가져오고 결국 버나 옷을 가져옵니다. 훌륭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자신이 견딜 수 있는 스트레스의 한계를 정확히 알고 있어요. 이 한계를 넘어버리면 그들의 생산성에 치명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어떤 분야의 최고라도 2시간 이상 집중해서 쉬지 않고 일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상위 1%의 능력자들은 보통 60분에서 90분 단위로 집중하고 짧은 휴식을 취했습니다. 더 이상 갈아넣기식 업무 처리 방식을 택하지 마세요.

 

네 번째 시간을 내서라도 짧은 산책을 합니다.

 

유명한 작가 스티븐 프레스 필드는 그의 저서 '최고의 나를 꺼내라'에서 걷기에 관해서 이렇게 적었습니다. 휴대용 녹음기를 챙기는 이유는 걸으면서 표면에 생각이 걷히면 내 다른 부분이 끼어들어와 말을 시작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최고의 작가와 사상가들은 걸으면서 뇌가 휴식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걸을 때는 뇌에서 어려운 사고를 담당하는 부분이 일부만 가동하게 됩니다. 그래도 충분하기 때문이죠.

 

그렇게 의식이 한눈을 파는 사이에 창의력을 담당하는 잠재의식이 깨어나게 됩니다. 컴퓨터 화면 앞에서는 절대 알아낼 수 없었던 것들이 걷고 난 직후에는 예외 없이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도 바로 그 이유 때문이죠. 멀리까지 걷기에는 시간이 없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짧게라도 시간을 내서 산책해 보세요. 이것만으로도 창의력을 얻기에는 충분합니다.

 

다섯 번째 자기 전에 스마트 기기를 절대 들여다보지 않는다.

 

스마트 기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는 여러분들의 생체 리듬을 완전히 망가뜨릴 겁니다. 그리고 이것은 여러분들이 최고의 성과를 내는 것을 어렵게 만들죠 의학적으로 매일 밤 권장되는 수면 시간은 7시간에서 9시간 사이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수면 시간을 채우지 못하고 있어요. 실제로 미국인의 65%는 수면 부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잠이 부족해진 이유는 스마트 기기의 영향이 클 거예요. 우리를 24시간 연결된 상태로 만들어주긴 하지만 온라인 상태가 아니면 큰일이 난 것처럼 느껴지게도 만들죠 자기 전에 스마트폰을 만지는 것 이것은 사실상 여러분들의 수면을 3시간 늦추는 것과 같습니다. 스마트 기기로 잠들기 직전에 일을 한다는 것 이것은 잠을 자지 않겠다는 것과 같습니다. 한밤 중에 창의적인 생각이 떠오른다면 컴퓨터로 달려가서 일을 할 게 아니라 종이에 적어두세요. 이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사람들은 잠을 자기 때문에 많은 것을 잃는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우리는 잠을 자지 않기 때문에 더 많은 것을 잃게 됩니다. 사람은 깨어있는 동안에 모든 정보를 흡수하고 자면서 그 정보를 통합하고 저장하는 과정을 거치죠 하지만 잠을 자지 않으면 이것들은 모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잠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생산적인 일 중에 하나입니다. 이것이 여러분들의 생산성을 극대화시켜줄 겁니다.

 

오늘은 1% 최고 성과자들의 5가지 습관을 알아봤습니다.

 

첫 번째 멀티태스킹을 하지 않는다. 두 번째 스마트폰은 보이지 않는 곳에 숨겨둔다. 세 번째 일과 휴식의 비율을 완벽하게 유지한다. 네 번째 시간을 내서라도 짧은 산책을 한다. 다섯 번째 자기 전에 스마트 기기를 들여다보지 않는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저는 사이드 잡을 하면서 파이프라인을 만들었고 결국 회사를 나와서 독립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먼저 만나봤다면 그 시기가 더 빨리 올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퇴근 후에 시간이 부족하니까 휴식 없이 4시간 이상을 달려버리는 갈아넣기식 업무 처리 방식이 저의 스타일이었어요. 이 때문에 피로와 두통은 항상 달고 다녔죠. 아마 이걸 버티지 못했으면 저는 포기했을 겁니다. 그리고 저는 멀티태스킹의 화신이었습니다.

 

정말 쓸데없이 바쁘고 정신은 없지만 사실상 성과는 그렇게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이 책 피크 퍼포먼스에서는 업무 성과를 최상으로 유지하면서도 몸과 정신이 지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줍니다. 지치지 않는다는 것, 성공 격언의 대표급인 포기 하지 말라와도 일맥상통하는 것 같아요. 열심히 하고 있지만 성과가 만족스럽지는 않고 또 체력이 쉽게 바닥나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피크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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