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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적개심과 질투를 멈추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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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의도적으로는 아니더라도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단점으로부터 주의를 다른 데로 돌리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적개심을 갖고 그들을 질투하는 패턴을 보여준다. 그런데 적개심이나 질투는 지금 당장 멈출 수 있는 행동이다. 질투는 사실상 다른 사람이 하고 있는 일을 진정 잘하더라도 그들을 근본적으로는 신뢰할 수 없다거나 불성실하다고 여기는 아주 특별한 형태의 부정적 편견과 얽혀 있다.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고 부유한 사람들에 대해 가진 편견(유대인과 아시아인들이 모두 이런 편견의 대상이었다)은 그들의 명백한 우수성뿐만 아니라 그들이 자격이 안 되는 것 같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질투가 원인이다.

 

질투는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원하다가 생긴다. 우리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고 경쟁하는 '자기 평가' 과정 중에 생긴다고도 할 수 있다. 심리학에서 나오는 질투 이론을 보면 인간이 진화하면서 개발한 자기 평가는 인간의 경쟁우위의 단초 역할도 한다. 질투는 '왜 나는 안돼?'라는 감정을 일으키고 다른 사람이 우리보다 많이 가져서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보다 공정한 합의를 이루도록 우리에게 동기를 부여해주기 때문이다.

 

질투는 다른 사람의 소유물을 빼앗아 그것을 자신을 위해 성공적으로 쓰고 싶은 욕구를 자극한다. 질투 때문에 몸이 아프거나 고통스러울 수 있다. 뇌는 실제로 우리가 질투할 때 신체적 고통을 느끼게 만든다. 우리가 비탄에 빠지거나 사회적 거부를 경험할 때 받는 느낌과 비슷하다.

 

부와 돈을 가진 부유한 사람들은 돈을 덜 감정적으로 대하거나, 최소한 버는 것 이상을 쓰지 않도록 감정, 욕구, 중독을 조절하는 법을 배웠다. 그들은 돈이나 사업에 높은 가치를 두거나, 돈을 벌고 부를 창출하는 방법이 자신들의 최고 가치에 어떻게 부합하고, 그것을 실현하는데 어떤 도움이 될지 연계해서 생각한다. 그래야 일시적인 감정에 사로잡히지 않고 자신의 본래 모습을 유지하며 장기적으로 이길 수 있다.

 

감정을 지배한다는 것은 감정을 부인하거나 느끼지 않는 게 아니라, 감정을 관찰하고 이해하는 것이다. 감정이 어떤 목적에 도움이 되겠는가? 

 

감정에 반응하기보다는 인내심을 갖고 명확하게 모든 면을 볼 수 있는 능력을 키워라. 듣고, 배우고, 정중하게 피드백을 받고, 신중하게 판단하고, 일시적이지 않은, 결과에 가장 적합한 일관된 감정을 찾아라. 부는 행복을 의미한다는 것을 기억한 채 감정을 조절하면 돈을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원티드 》의 후속으로  2016년   8월 24일 부터  2016년   11월 10일 까지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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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좋은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