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유머

충청도 웃음 포인트 총집합

지구빵집 2023. 1. 2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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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냥 지나칠래도 지나칠 수가 없어. 이 지방 사람들은 왜 이렇게 낙천적인 건지? 세상이 무너져도 쉬어가야 되는 사람들인가 봐~~ㅎㅎ

 

 

나 충남 살 때 복날에 삼계탕집 갔는데 기다려도 음식 안 나오니까

 

"닭을 키워서 잡아오는겨?"  이러는 거까진 예상을 했는데 옆에서 하는 말이

 

"벌써 가을이여" 이러는 거... ㅋㅋㅋㅋㅋㅋㅋ

 

 

충청도 사람들 최고의 욕

 

충청도 사람들 최고의 욕

"내비두어~ 애는 착혀..." ㅎㅎ. 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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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더블매트리스 높은 거 보고 시어머니가 "죽 먹고는 못 올라가겠네...." 죽은 금방 소화되니까 힘없어서 높은데 못 올라간다고 ㅎㅎ 

 

 

친구가 라면 끓이는데, 물을 너무 많이 넣으니까, 청주 출신 친구가 보더니 

 

"배 띄울겨?" 이랬다고 ㅎㅎㅎ 

 

 

 

성급하거나 재촉하는 사람에게 

 

"바쁘면 어제 오지 그랬슈 ..." 

 

 

 

 

 

 

 

 

 

 

충청도 웃음 포인트

 

충청도 웃음 포인트

충청도 웃음 포인트 인스타에 올려진 사진 유머를 글로 옮겼다. 해학과 여유, 관대함과 의뭉스러운 구석에서 나오는 말은 웃음 아니고는 대처할 방법이 없다. 이렇게 여유 있는 사람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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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화법 특징

 

충청도 화법 특징

충청도 억양이나 이이~ 뭐여~ 이거는 많이들 말하는데 뽀인트 하나 더 덧붙이자면 (충북기준) 하다 -> 해다 해야지 -> 해이지 ~한다니까 ->한대니까/한대니께 예) 그거 그르케 해는거 아녀어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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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사람들의 느긋한 성격과 부드러운 억양이 좋다. 

 

충청도 사람들의 느긋한 성격과 부드러운 억양이 좋다.

충청도 사람들의 느긋한 성격과 부드러운 억양이 좋다. 청주에서 태어나고 자란곳이어서가 아니라도, 충청도 사람들의 느긋한 성격이나 돌려 말하는 화법, 거기에 유머가 곁들인 짤막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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