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게 그렇습니다.
사람들은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나를 그들의 삶 속에 유지한다. 그 이유가 변하면 그들은 떠나간다. 그러니 평온하라. 모두가 기대한다. 네가 실패하거나 길을 잃어 어서 돌아오기를 바란다. 그것도 그들이 정한 시간에 늦지 않기를 원한다. 사람이 하는 가장 큰 거짓말 중에 하나는 "내가 항상 네 곁에 있어줄게"라는 말이다.
남자가 변하면, 새로운 삶을 살려고 시도하는 순간 모두 떠난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게 맞다. 진정한 자신의 삶을 살고 싶다면...
사람은 누구나 한때 사랑했던 것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좀 더 일찍 사랑한 태어난 가족보다, 뒤늦게 자신이 만든 가족을 사랑하는 이유일지도 모른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자주 다툰다. 남자가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 아버지가 서둘러 세상을 떠난 이유다. 세상에 미련이 하나도 없는 사람처럼, 보고 싶은 것은 하나도 없고 모든 것이 보기 싫었던 사람처럼 황급히 가신 이유가 무엇인지. 심지어 가족 누구도 부르지 않았다.
막내 외삼촌이 향을 사르고 두 손에 들고 아버지에게 바치며 말했다. "형님 고생만 하시다 가십니다." 정말 그랬다. 부모님의 즐거움과 행복을 위해 살아가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누구에게나 상처는 모든 미래를 망치는 일이 될 수도 있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다른 미래를 만드는 지렛대가 되기도 한다.
시간을 세지 않기로 한다. 시계를 보지 않아야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다. 일단 잃어라. 일단 떠나라. 일단 내려놓아라. 그다음 얻든, 소유하든, 다시 돌아오든 마음대로 한다. 보이지 않는 걸 보고 싶지만 그 대상은 아무나가 아니다.
슬픈 진실은 이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고 있지만 함께 하지 않고,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지만 사랑하지 않는다. 거의 전부를 일치시켜야 한다. 생각과 마음과 행동을 모두 같은 방향으로 향하게 만든다. 남자에게 남겨진 일이다. 늦었지만 늦은 게 아니라 때가 되었을 뿐이다.
지독하게 덥고 습한 여름을 기대한다.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세상에 자유로운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단지 일정 부분의 자유를 가지려고 끊임없이 애쓰는 인간만 존재한다.
사무실 정리를 거의 마쳤다. 청소를 열심히 하고 형광등을 LED 등으로 교체하고 집에 있던 컴퓨터와 프린터를 가져와 설치했다. 명함 제작을 맡겼다. 명함이 내일 나온다. 갑자기 길을 잃은 느낌이 든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든 남자가 해야 할 일을 할 뿐이다. 늘 더 큰 세상을 건설한다. 우리가 이곳에 영원히 머물지는 못할지라도 이곳에 사는 동안에 남길 것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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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좋은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