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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생각 바른 글

마일의 의미, 큰 훈련 블록에서 마일리지에 숨겨진 더 깊은 의미를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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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 6월로 접어들면서 작년 이맘때와 마찬가지로 제 인생에서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마일리지를 기록하고 있는 제 자신을 다시 한 번 발견했습니다. 하드락 100이라는 포커스 레이스를 준비하고 있고, 훈련에 수반되는 고유의 움직임, 탐험, 아름다움, 탈출을 즐기고 있다는 의미도 있지만, 마일 뒤에 숨겨진 더 많은 의미를 찾게 되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일 년의 대부분은 레이스 취재를 위해 대륙을 오가고, 책 한 챕터의 편집을 끝내기 위해 밤을 새고, 집 수리를 마무리하기 위해 24시간 내내 일하는 등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다닙니다. 이러한 세부 사항은 저에게 특별하지만, 현대 생활의 번잡함은 우리 대부분에게 익숙한 일입니다. 때로는 정신없이 바쁘고 끝없이 쏟아지는 의무가 우리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압도적일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아프게 됩니다. 우울해지거나 불안해지기도 합니다. 적어도 우리의 바쁜 삶은 러너로서 훈련하는 데 직접적으로(시간 부족) 또는 간접적으로(스트레스/피로 등) 방해가 되는 것은 분명합니다.

 

[물론 이것이 세상의 종말은 아닙니다. 달리기의 신체적 건강과 정서적 혜택으로 인한 공동의 가치를 일부 파생하는 것을 제외하면, 달리기는 일반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활동입니다. 충분히 공평하죠. 그래도 달리기는 이 사이트를 읽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즐기고 추구하고자 하는 활동입니다.]

 

지난 2주 동안 저는 콜로라도의 산후안 산맥에서 수 마일을 달리고 뉴멕시코에서 몇 번의 좋은 달리기에 빠져들었습니다. 올해 깨달은 것은 제 남은 인생이 정리되어야만 이런 종류의 훈련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업무에 대한 의무를 통제하고 여전히 많은 양의 업무를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유지해야 합니다. 연이은 장시간의 외근 사이에 회복할 수 있도록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덜 받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스트레스가 발생하더라도 이를 극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난 2년 동안 저는 몇 주 동안 집중적으로 러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러한 것들을 의도적으로 실천해 왔습니다.  

 

올해를 말하기는 아직 이르지만 작년에는 마일이 엄청나게 많이 왔다 갔다 했습니다. 부상이나 탈진, 고장도 없었습니다. 그 성공적인 마일은 제가 시간을 내서 훈련했고, 더 중요한 것은 그 훈련을 흡수하고 동화시키는 데 필요한 건강한 생활 요소에 우선순위를 두었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작년의 하드락이 저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다주었든 간에 그것은 의미 있는 성공이었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마일리지의 긍정적인 의미를 더 잘 알게 된 지금, 다시 한 번 하드락 훈련의 원동력을 바탕으로 이를 가능하게 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우선순위를 두고자 합니다. 그리고 올해도 7월 중순에 어떤 바위에 키스할 때쯤에는 그 마일 뒤에 숨은 의미를 계속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자 주: 이 글은 iRunFar에 매월 연재될 칼럼의 첫 번째 글입니다. 지난 몇 년 동안 러닝과 관련된 제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지만 그럴 시간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위의 글처럼, 이 칼럼이 제 삶을 좀 더 관리하기 쉽게 만드는 데 성공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앞으로도 그 방향으로 계속 나아가는 데 박차를 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https://www.irunf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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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좋은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