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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훈측 “사건 조작 밝혀지니 논쟁 마라? 언론도 가해자”

강기훈측 “사건 조작 밝혀지니 논쟁 마라? 언론도 가해자” 강씨 활동 전민련 동료들 동아일보 사설 비판…수사 검찰 출세에 김희선 “김기춘, 절대 사과안할 사람” 입력 : 2014-02-14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이 23년 만에 재심을 거치며 무죄선고가 나오자 더 이상 논쟁을 하지 말자는 동아일보의 주장에 대해 강씨의 동료들이 “부당한 권력의 동조자였던 이들이 어떻게 그렇게 얘기할 수 있는가”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당시 검찰의 수장이었던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의 사과와 즉각 사퇴도 촉구하고 나섰다. 특히 강씨와 함께 전민련 간부를 했던 김희선 전 열린우리당 의원은 김기춘 실장이 절대 사과할 인물이 못된다고도 전했다. 강기훈 유서대필 조작사건 당시 강씨와 함께 활동했던 전국민족민주연합 인사들과 동료들로 구성된..

WebAnarchist 2014.02.28

뉴스타파 24회 - 암투병중인 '한국의 드레퓌스' 강기훈

역사를 늘 되돌아 봐야 한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역사적인 날이 미래에는 반드시 심판을 받아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늘 지나간 날들을 돌아보고, 왜 그래야 했는지, 더 좋은 방법은 없었는지 생각해 봐야 하는거다. 관찰하고, 분석할 대상은 눈에 보이는 현상 뿐만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일들까지 .. '김기설-강기훈 필적' 다시 감정 해보니…'ㅎ','ㄹ' 등 필기 습관 결정적 차이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13일 공개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의 재감정 결과를 보면 강기훈 씨와 김기설 씨의 필적이 확연하게 차이가 남을 알 수 있다. 진실화해위는 "검찰이 김기설의 필적이라고 제시한 필적은 모두 정서체인 상황에서, 속필체인 유서와 정서체인 책표지 등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았다"..

WebAnarchist 201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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