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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24회 - 암투병중인 '한국의 드레퓌스' 강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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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늘 되돌아 봐야 한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역사적인 날이 미래에는 반드시 심판을 받아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늘 지나간 날들을 돌아보고, 왜 그래야 했는지, 더 좋은 방법은 없었는지 생각해 봐야 하는거다.


관찰하고, 분석할 대상은 눈에 보이는 현상 뿐만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일들까지 ..





'김기설-강기훈 필적' 다시 감정 해보니…

'ㅎ','ㄹ' 등 필기 습관 결정적 차이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13일 공개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의 재감정 결과를 보면 강기훈 씨와 김기설 씨의 필적이 확연하게 차이가 남을 알 수 있다.

  

  진실화해위는 "검찰이 김기설의 필적이라고 제시한 필적은 모두 정서체인 상황에서, 속필체인 유서와 정서체인 책표지 등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재판과정에서 강기훈 씨 측은 김기설 씨의 '속필체'를 증거로 신청했으나 재판부는 증거로 인정하지 않기도 했었다.

  

  진실화해위에 따르면 당시 국과수의 필적감정서에 서명했던 국과수 감정인은 2007년 재감정에서 "그 감정서를 다시 본 바로는 놀랍고 충격적이었고, 속필체와 정자체의 대조, 필기구에 대한 고려, 미성년자 필적에 대한 유의성을 잘 살펴보았어야 했는데 가장 초보적인 감정원칙이 무시된 결과"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과수는 2007년 재실시한 감정에서 김기설 씨의 유서 2매와 김기설 씨의 '전대협 노트', '낙서' 2매, '각서' 1매에 대해 "동일한 필적으로 사료된다"고 감정했다. 반면 강기훈 씨의 필적인 '출정거부 이유서' 1매, '봉함엽서' 12매의 필적과 김기설 씨 유서의 필적과의 유사성에 대해 "유사점도 관찰되나 동일한 필적이라고는 볼 수 없다"는 감정 결과를 밝혔다.

  

  다음은 진실화해위가 공개한 2007년 국과수의 재감정결과 보고서 중 일부이다.


아래 사진과 전체 기사 참조~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71114020723&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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