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른 생각 바른 글

2026년 6월에 지나가는 생각들

반응형

한강 작가에게 '왜 그렇게 힘들게 글을 쓰느냐?' 질문했다. 작가는 '글을 쓴다는 건 빛을 향해 어떻게 해서든 다가가려고 애쓰는 몸부림'이자 삶의 기본값이라고 했다. 자신의 삶을 지탱하는 힘이라고 했다. 다른 작가는 모르겠지만 한강은 타인의 아픔에 대한 공감에 굳건히 기대 있다. 남자는 이 표현이 너무 좋다. 

 

5월 말이면 한 달을 정리하고, 새로운 글을 시작한다. 블로그 글은 7월 1일 자 공개로 글을 쓴다. 그때 가서 공개할 글과 공개하지 않을 글을 구분한다. 

 

- 새로운 이미지 저장 6월 폴더 만들기

- 지나가는 생각들 쓰는 글 블로그 만들기

- 왕국과 제국 건설 사업에 관한 6월 포스팅 추가  

 

인생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라. 어차피 아무도 살아서 못 나간다. 이미지

 

 

6월 3일 수요일

 

아는 사람, 특히 친한 사람과는 절대 비즈니스를 공유하지 않는다. 도움을 받을지라도 함께 하지 않는다. 나중엔 모두 잃는다. 

 

상처 입은 사람이 흔히 하는 생각 중에 '내가 죽어버리면 매우 슬퍼하고, 후회하겠지?'라고 생각하는 것인데, 기본적으로 모순이 있다. 죽고 나서 그 사람이 슬퍼하는 것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2주 전부터 정모 명단을 올리고 있다. 남자가 게으름을 피웠다. 그러자 다른 인간들은 "자기가 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보려고 해서 올리지 않았다."는 말을 지나다 들었는데, 그런 게 굉장히 위험한 생각이다.

 

특히 내면이 성숙한 사람에게 대한 시험은 가급적 피하는 게 좋다. 그들은 기준이 높고, 용납하지 않는 것들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괜히 잘못했다간 존재 자체를 위협받을 수 있다. 지능적으로. 인간적으로 수준이 높은 인간은 그냥 내버려 두는 게 최선이다. 

 

사람이 하는 모든 일은 자랑하려고 하는 일이다. 쉽게 말해서 단 한명에게도 드러내지 않을 일은 하지 않는다. 결국은 알게 된다. 요즘 좋아하는 단어가 '묵묵히'다. 매 순간 완벽한 행동을 하려고 노력하고, 외부 소음에 흔들리지 않고 걷는 일이다. 어렵지만 늘 실천하기로 한다.

 

6월 7일 일요일

 

정신 차리고 일한 일년, 사업을 시작한 2년 엄청나게 배웠다. 책임감 헌신 충성 보이지 않는 것들을 배우고 있다. 돈을 버는 방법도 배운다. 누구나 삶에서 무엇인가 전부인 시절을 갖는다. 그 전부는 이것에서 저것으로 변한다. 남자에게 지금 전부는 일과 사업이다. 달리기가 전부는 아니다. 삶의 일부지 전부가 아니다. 삶에서 무엇을 우선할 건지 신중하게 결정한다.  

 

현대 미술가의 비애

"내 딴에는 세계최초이고,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독창적이고, 창조적이며, 도발적이며, 유일하고 괴팍하며 발칙하며 참신한 작품을 '유레카'하며 기쁨에 들떠 만들어 내봤자, 남들의 눈에는 그저 흔해빠진 그렇고 그런, 수도 없이 쏟아져 나오는 실험적인 현대미술작품 중의 한 점 일 뿐이라는 것을 알고 나면 슬프지 않을 수 없다." <悲夢> 

 

6월 11일 목요일

 

아무 생각없이 사는 게 어떠니? 하고 묻는다. 

그냥 지낼만 해. 글도 안 쓰고, 지난 일 생각도 안 하고, 앞으로 벌어질 일에도 관심 없이 사니 편해.

그런 것들이 꼭 필요한 일이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짧아진 건 분명했다. 그래도 새로 살아보고 싶었다. 남자는 이미 '인생은 오직 한 번 뿐이라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에 두 번째 삶을 살고 있다. 

 

같잖은 인간들로 인해 자주 속았다. 절대 그럴 일은 없다고 결심했다. 그런 일이 생기면 솔직히 굉장히 오래가고, 회복되는 것도 오래 걸리고, 정상적으로 복귀하려면 그 두 배의 시간이 걸린다. 그러니 애초에 관여하지 말고 강해져야 한다. 강한 삶이 아니면 그 무엇도 하지 마라. 그냥 가만히만 있어라.

 

터치하면 어두워지는 전자 창문 알아보기 응용 판매 포인트가 있을까? 

 

6월 13일 토요일

 

"저는 커뮤니티, 자발성, 진정으로 겸손하려는 마음이 그 어떤 학위보다 제 삶을 의미있고 풍요롭게 만들어줬다고 진심으로 믿습니다" - 코난 오브라이언 

 

입장을 바꾸어 바라보니, 이해 못 할 일이 없고, 역할을 달리해보니 상대의 고단함이 보여 고개가 숙여집니다. 

 

시간과 돈은 소중하므로 누구와 함께 보낼지 결정한다. 무턱대고 보내면 안 된다 

 

자신을 이미 죽은 사람이라고 생각해 보라. 당신은 이미 한 생을 살았다. 이제 남은 시간을 제대로 살아가라.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바보들에게는 교훈도, 충고도, 모범도 소용없다. 관여하지 말고 내버려 둔다. 

 

<못 느끼고 사는 진짜 사치 9가지>

1. 부모님이 살아 계신 것

2. 아프지 않는 몸이 있다는 것

3. 오늘 하루 무사히 눈뜬 것

4. 따뜻한 밥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것

5. 아플 때 병원에 갈 수 있는 것

6.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7. 먹고 싶은 음식을 고를 수 있는 것

8. 오늘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

9. 내 몸을 움직일 수 있는 것 

 

 

다이어리, 수첩 만들기

 

 

세상에 나이별로, 계절별로, 그날의 기분 따라, 그날의 날씨에 따라, 재밌는 일인 너무나 많아서 사실 성공하거나 돈을 벌 시간이 없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지금은 약간 기쁨이나 즐거움을 줄이고 다른 일을 해 보려고 한다. 세상은 정말 경이롭고, 아름답고, 즐거운 일과 아주 재밌는 일로 가득 찬 곳이다. 내가 몇 번을 뜯어보고 뜯어봐도 내린 결론이다. 

 

아니 사람은 미련이 없어야 해! 몇 시간 쓴 글을 다 날려도 아쉽거나, 아까워하지 않는 그런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그래야 진짜 인생을 사는 것 같아!

 

6월 17일 수요일

 

항상 그렇지만 가장 하기 싫은 일이 발목을 잡는다. 뭐 가장 어려운 일은 아니다. 그냥 하기 싫은 일이다. 복잡하고, 시간도 걸리고, 내키지 않는 일이다. 그걸 넘어서기가 이렇게나 힘이 든다. 

 

어떤 상황에서노 주도권을 잃지 마. 불법적으로라도 갖는다. 할 수 없어. 

 

부상은 성장과 같다. 이단은 사람을 살상 극단적으로 회피한다. 수백 개의 뼈와 힘줄이 있다. 개별적이다. 부상 없이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부상을 즐겨라. 그럼 진짜 러너가 된다. 사업가 실패를 즐겨라. 아무것도 아니다. 툭툭 손 털고 일어나면 그뿐이다. 

 

당신의 목소리를 사랑하세요. 

 

아름다운 아침이예요.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는 오늘. 당신의 하루가 아름답습니다. 

 

한 엔지니어가 이 말을 하면서 오열한다. AI는 여정을 줄 수 없다. 순수한 여정, 오로지 목적한 결과를 얻기 위해 집중할 수 있는 여정을 말이다. "결과를 위해 지름길로만 건너 뒤는 게 늘 정답이 아닌 이유는 여정은 단순히 기술을 익히는 수단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여정 자체가 우리가 일을 하는 목적이자 전부입니다."  

 

"부유함의 첫 번째 신호는 고급 자동차가 아니라, (주도권을 확보해) 자신만의 선택권을 가지는 겁니다" - 찰리 멍거 

 

6월 21일 일요일

 

임종완 결혼 - 축사

만호 삼춘 어머니 요양원 옮기자는 의견 - 주향요양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서부로 526-16 궁현리 58-2

지들이 머 해줄 것도 없으면서 반대, 거지 자존심은 있어서 반대. 누구에게 좋은지 중요한 거지. 누구 좋으라는 질문은 왜 할까? 거지 근성은 우리가 바르게 사고하지 못하게 한다.

 

6월 26일 금요일

 

아무리 바닥에 떨어져도 절대 잃지 않아야 할 것 두 가지는 바로 건강과 돈이다. 무엇이든 다시 시작할 수 있고, 금방 회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옆에 있는 사람도 떠나지 않는다.

 

방을 따로 쓴 지 오래되었고, 함께 일을 도모한 적도 2년이 넘는 것 같다. 다시 돌아가려는 생각도 없지 않았지만 다시 마음을 잡는다. 남자를 비롯해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남자는 변했다. 이미 돌아가지 않기로 했고, 돌아가면 다시 또 그 덧없고 허무하고 고통스러운 일들을 반복해야 한다는 사실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남자는 모든 일에 책임을 지며 살기로 했다.

 

사회적 지능이라든가 인가 됨됨이를 측량할 수 없다. 그것은 측정해서 숫자로 나타낼 수 있는 지능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격을 포기한 사람들이다. 그냥 심심하게 살기로 작정하고 감동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 말이다. 사이코가 그럴지 모르지만 그들은 즐거운 일을 한 가지라도 하고 산다. 여하튼 지금은 돌아가고 싶지 않다. 계속 밀어붙인다. 

 

달리기에 관한 글은 매월 달리기 글에 쓰고, 일상에서 느낀 글은 지나가는 생각들에 쓴다. 매일 읽고, 매일 쓴다. 남는 게 없을지라도 즐거운 시간이다. 많은 일을 하기보다, 중요한 일에 오래 머물기를...

 

6월 28일 일요일

 

원칙은 큰 일에나 적용할 것, 작은 일에는 연민으로 충분하다. - 알베르 까뮈

 

20km를 달리고 함께 있다가 바로 회사로 오니 오후 1시다. 집에 들러 여러가지 일을 하면 늦겠다는 생각이 들어 바로 사무실로 온다. 아침에 기상하고 하는 일, 밤에 잠들기 전에 하는 일, 하루를 지배하는 업무와 규칙과 해야 할 일들 모든 것에서 사소한 규율은 없다.  반드시 목숨처럼 규율을 지배한다. 

 

오늘을 포함해 3일 후면 6월의 끝, 26년의 반이 지난다. 돌아보니 폭탄 맞은 참호처럼 형편없다. 정리도 되어있지 않고, 어지럽고, 처참하기 그지없다. 잘 깨닫는 일은 좋지만, 그것을 복원하고 바로잡지 않고 그대로 두는 일은 더 멍청한 짓이다. 바로 복구하는 것도 규율이다.

 

6월 29일 월요일

 

"타고난 재능이나 천재성은 사람들의 생각만큼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진짜 핵심은 무언가를 압도적으로 잘 해낼 때까지, 그전의 '서툴고 못하는 비참한 시간을 기꺼이 버텨낼 단단한 의지가 있느냐'입니다" - 젠슨 황

 

저번주 목요일 훈련중에 부상을 당한 식자 선배는 또 가라앉았다. 정모에도 나오지 못하고, 일요일 훈련도 빠졌다. 말에서 항상 하는 말인 사모한다는 말과 애정이라는 말이 사라졌다. 그게 사람인지 마라톤인지 모르겠지만 허약하기 그지없다. 별로 매력적인 요소가 없다. 너무 절박했기 때문이다. 

 

구질구질한 사람은 '내가 어떻게 해야 그녀가 나를 선택할까?'하고 묻는다. 하지만 매력적이고, 삶을 만드는 남자는 기준을 만든다. '누군가 내 기준에 부합하는가? 여자가 나의 테이블에 앉을 자격이 되는가?'라고 질문한다.

 

남자는 늘 자신이 실력있고, 능력이 뛰어난 사람하고 일하지 못하는 것은 스스로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 비유는 잔인하게 들리지만, 세상을 사는 모든 사람에게 심길 비유다.

 

누군가 오지 않으면 남자는 가지 않는다는 원칙은 항상 유효하다. 하지만 오면 남자는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한다. 바로 그것이 살아가는 힘이다.

 

6월 30일 화요일

 

6월의 마지막 날이다. 그러니까 일 년의 반이 지난다. 6월을 좀 쉽게 보냈던 날들을 제외하면 그럭저럭 잘 지냈다. 휴식은 지상 최대의 과제다. 절대 무시하지 않는다.

 

눈부시다. 일이면 일, 마라톤 훈련이면 훈련, 그룹에서의 역할, 사업적인 면에서도 늘 아름답다. 태도는 몸에 배어 있는 거라 꾸준한 훈련과 연습으로 만들어진다. 애초에 없는 사람은 좋은 태도를 가질 수도 없다. 아주 많은 고통을 겪고 나면 모를까 쉽게 좋아지지 않는 특성이다. 품성도 그렇다. 나쁜 일이나 혹은 좋은 일로 자신이 가진 좋은 것들을 잃어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자신을 위한 일이다. 믿어라!

 

오늘 정리를 잘한다. 오늘 적어도 좋고, 내일 적어도 좋다. 목록을 정리하고 되돌아 본다.

 

6월 달리기가 끝났다. 후회는 삶에서 정해진 디폴트값이다. 더 잘하길 바란다. 7월에는 더 많이 달리고,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돌아보길 바란다. 모든 축복이 함깨 하길...

 

 

반응형

캐어랩 고객 지원

취업, 창업의 막막함, 외주 관리, 제품 부재!

당신의 고민은 무엇입니까? 현실과 동떨어진 교육, 실패만 반복하는 외주 계약, 아이디어는 있지만 구현할 기술이 없는 막막함.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문제의 원인은 '명확한 학습, 실전 경험과 신뢰할 수 있는 기술력의 부재'에서 시작됩니다.

이제 고민을 멈추고, 캐어랩을 만나세요!

코딩(펌웨어), 전자부품과 디지털 회로설계, PCB 설계 제작, 고객(시장/수출) 발굴과 마케팅 전략으로 당신을 지원합니다.

제품 설계의 고수는 성공이 만든 게 아니라 실패가 만듭니다. 아이디어를 양산 가능한 제품으로!

귀사의 제품을 만드세요. 교육과 개발 실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확보하세요.

지난 30년 여정, 캐어랩이 얻은 모든 것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카카오 채널 추가하기

카톡 채팅방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당신의 성공을 위해 캐어랩과 함께 하세요.

캐어랩 온라인 채널 바로가기

캐어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