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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sco社, 사물인터넷 전문가의 부족현상 심화 예상

지구빵집 2015. 6. 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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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sco社, 사물인터넷 전문가의 부족현상 심화 예상


http://mirian.kisti.re.kr/futuremonitor/view.jsp?record_no=256120&cont_cd=GT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2015-05-06


사물인터넷과 관련된 전문 기술을 보유한 기술인력들의 수요에 있어 막대한 수요부족현상이 예상되고 있다는 내용이 Cisco社로부터 제기되었으며, 동사는 자사의 파트너기업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산업계에 인력양성 훈련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나 관련 내용을 상세히 조사해보기로 한다.





지난주 시스코파트너사 정상회담이 몬트리올에서 개최되었는데, Cisco社의 산업계솔루션 그룹의 부사장인 Steve Steinhilber씨는 사물인터넷 관련 시장의 규모가 2020년경 약 19조 달러의 가치를 지닐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민간분야로부터 약 14.4조 달러의 가치가, 그리고 공공분야로부터 약 4.6조 달러의 가치가 생겨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가치는 스마트시티와 스마트빌딩으로부터 파생되는 시장가치인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Steinhilber씨의 주장에 의하면 파트너사들은 이미 시스코의 사물인터넷 관련 툴을 활용해 약 40퍼센트의 연간 수익상승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기술적 차이점이 점차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폭넓은 분야의 기술과 관련된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모든 평등한 산업계 전반에 걸쳐 요구되는 기술적 지식을 공유하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는 사물인터넷을 통해 발생될 수 있는 거대한 경체적 가치로 인해 파트너사들의 실질적인 이익과 성장이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Cisco社와 파트너사들이 현명한 방식으로 새로운 가능성 있는 시장으로 사물인터넷을 선정한 만큼 단순히 정보기술 부처뿐만이 아니라 한 기업의 운영적 측면에 있어 중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고 한다.


향후 3년에서 5년 내 이들이 예상하고 있는 가장 큰 차이점들 중 하나는 다름 아닌 기술적 측면에서 막대한 부족현상이 심화될 것이라고 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운영 상 기술적 공간과 정보기술 공간으로부터 파생되는 사람들을 보유하고 있어야 할 것이며, 이러한 두 가지 세계가 어떠한 방식으로 병합될 수 있을지를 훈련시킬 필요가 있어야 할 것이다. Cisco社는 산업계에 걸쳐 약 30만 명의 인력부족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는 의견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개월간 Cisco社는 글로벌 단위로 약 38개의 파트너 기업들을 훈련시켜왔으며 사물인터넷에 특화된 파트너사를 양성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94개의 추가적인 기업들과의 협력관계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작업을 통해 기술력 부족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다수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향후 12개월간 독자적인 훈련코스를 선보이며 산업계의 수직적인 기술력 보유를 펼쳐나갈 것이라고 하니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할 수 있겠다.


기사 원문 출처: http://www.computing.co.uk/ctg/news/2406283/cisco-warns-over-shortfall-of-internet-of-things-techies


출처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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